비록 공군이지만 엄청나게 없어보이는군요.
총은 K2C1주면 뭐하나요 기본정인 광학장비조차 없이 아이언사이트로 훈련하더군요(속초 예비군훈련때)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인 멜빵끈..
저렇게 파지하고 다니면 목에 상당한 무리가 가거니와, 단점이 몸집이 작으신 분들은 저 상태에서 조준시 개머리판이 너무길어 어깨 밑 겨드랑이로 가게되서 견착이 제대로 안됩니다.. (몸집이 작아 멜빵끈을 더 짧게 쓰기때문)
그래서 해외에선 방탄조끼에 끈이 달려있어 총기 개머리판에 연결시켜 즉각 사격자세를 취하게끔 파지를 하고 다닙니다. 제일 부러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하루 빨리 사격전술부터 싹 갈아엎고 실거리사격보단 CQB같은 것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2가지고 멜빵끈 셋팅해서 2번째 노르웨이군인처럼 멜수있도록 하는방법.
미군애들은 멜빵끈 조절해서 저렇게 하고다닌다고 우리보고도 하라고해서 그때당시에도 대대전체가 저렇게 했었죠.
다만 대대장바뀌고 다시 원위치 되었지만
동원가서 총받고 걸어다닐때 저렇게 하고 걸어다녔는데...
그리고 너무 뇌피셜이 오지는글 아닙니까?
몸집작으면 멜빵끈 더 쪼아서 견착이 어렵다?
견착할수있을만큼 조절해야지 그딴식으로 조절하는게 어딧습니까?
그리고 제가 몸집이 작아 첫번째 사진처럼 메고 다녔을시에 견착이 제대로 안됬습니다. 기존 K2로요 개머리판이 조절 되는 총기도 아닌데 어떻게 조절을 합니까? 그리고 이게 어떻게 뇌피셜입니까?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을 토대로 쓰는건데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처럼 저도 교육을 받아 메고 다녔었는데 초병근무 투입할 때만 저렇게 메고 다녔었는데 저것도 잠시뿐이였습니다. 애초에 K2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다보니 어깨에 무리도 가고 뭐 좀 하려하면 땅에 끌리고 여러모로 불편했습니다
군대는 기합과 짜세가 생명 인데.
최소 스포츠 선글라스면 짜세라도 되는데;
거기에 최고로 치는 썬글라스는...렌즈를 조종사용 헬멧 바이저로 만든 썬글라스 입니다.
정말로 친한 조종사분이 아니면 얻기도 힘들죠....근데 하나 얻어서 안경점 가져다 주고,썬글라스 렌즈로 맞춰달라고 하면, 안경점 주인도 탐내 할정도 상당히 고급품 입니다.
쏟아 붓듯이 퍼붓는 곳인데, 벙커가 있더라도
저 장비로 개인 전투력 보존이 어느 정도나 될지
의심 안 할 수가 없네요.
거기까지 안 가도 문제인게 문제죠.
저 장비는 거의 맨몸에 총만 든거에요.
파편에도 부상자가 생길 수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자전거 탈 때 헬멧과 관절 보호대 하고 안하고는
넘어졌을 때 부상정도가 다르죠.
공군기지는 개전 시작 전부터 특작부대와의 밀당이
심한 곳이라 경호라인처럼 겹겹이 방어병력들이
보호하고는 있지만, 그거랑 관계없이 병사 개개인들의
전투력 유지 및 생존수준은 중요한 겁니다.
무릎 보호대만 착용하도 굉장히 과감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이는 공격 이동 및 후퇴 모든
상황에서 병사들의 반응속도와 생존력을 높혀 줍니다.
방탄복은 그때 나 지금이나 필수 생존장비이니 두말 할것은 없는거고 말 입니다.
^^
직접 해보시면 알 거에요.
무릎 보호대를 차고 구보속도로 가다가
콘크리트 바닥, 아파트 돌 바닥, 발 지압길에서
앞으로 몸 날리면서 무릎으로 바닥찍고 엎드려 보세요.
손바닥으로 땅 짚어도 됩니다.
그리고 빨리 일어나 보시고,
위의 행동을 이제 무릎 보호대 없이 해보세요.
전쟁 의지를 좌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적군의 보급 상태 입니다.
죽은 적군 신참이 잘 무장되어 있으면, 아군 지휘관은 본능적으로
전쟁 쉽지 않겠다는 걸 알잖아요.
싹다 개조 했었어요
병기끈 1개 희생하면 k2 4~5정 정도 3점식으로 개조가능
플라시보 인지 아닌지는 몰겠는데 k201사수들은 대부분 견착시 앞쪽이 가벼워졌다고 느낌
필요시 3초내로 2점식으로 바꿔서 맬수 있음
썬글라스도 에러...ㅎㅎ
95년도 복무시에도 대대장이 병과 라인근무자들은 사제 선글라스 착용을 허용하고 각 감독관들은 이에
대해 제지 할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을 정도 입니다.
개인전투력이 문제지..
무슨 장비빨타령은
이분 말씀 틀린거없습니다 ( 단 군사적 )
군사전문가?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사람드물다생각하고
자료도 팩트에 근거하고 발로도 뛰시고
이분 국방부 왠만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단지..이분은 이번정권을 대놓고 너무까서 싫망입니다.
중립적인 자세에서 설명하신다면
좀더 좋았을것인데..
국방티비는 너무 자한당 빨아주고
그나마 군사티비는좌우편향없이 설명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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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을 이렇게 쓰셧네요..신인균 구독자시군요.아...그러시군요..알겟습니다.
에임포인트 하나 단걸로 조준의신속성과 명중률이 급속으로 올라 갑니다.
그 개인전투력이 어느정도 수준을 이야기하는 줄 모르겠지만,
누가생각 해도 졸라 빡세던 80년대 육군 기준으로 그당시 민무늬전투복에 M16A1을 무장한 분대 와
2019년 현재 훈련강도로 받는 방탄복에 조준경까지 풀셋으로 장비한 분대와 전투를 벌일때 누가 더 유리
할까요?....여기에 야간전까지 집어 넣는다고 까지 생각 하면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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