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 상록수 부대(93~94년 복무) 에서 공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발라드 기지에서 소말리아 공항까지 부대 철수할때 헬기 2대가 엄호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약속시간이 지나도록 오지를 않아 우리부대가 먼저 출발했고~ 전시상황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무척 긴장했었죠~
1시간쯤 지나 헬기가 도착했는데 그 안도감이란~~ 철수하는 트럭위에서 떨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소총 내려놓고 아프리카 풍경 구경하면서 철수했었죠~
실제 체험해본 헬기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문뜩 그 시절 전우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한반도 정도라면 충분하리라 생각 됨.
기종에 따라 오차는 있겠지만, 대부분 저정도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죠.
물론 내,외부에 연료탱크를 장착시 비행시간을 더 늘어 나겠지만, 노멀 상태에서 저정도 입니다.
보통 30분정도는 비상연료 개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작전지역까지 20~30분내에 도착 할수 있는 거리의 FARP에 운영이 되고, 작전지역에서 작전체공
시간은 보통 30분 내외 입니다.
아파치의 능력이야 다들 아시는거지만, 아파치의 진정한 강점은 풍부한 센서,탐지자원을 이용한 탁월한 야간
작전 능력 입니다.
한반도 정도라면 충분하리라 생각 됨.
전세계 군부가 바보멍청이도 아닌데 전투기보다 폭장량이나 속도도 느린 헬기를 왜 운용하겠나요?
전투기 = 근접지원 불가, 지상군 보호불가
특히 지휘통제가 타군이기 때문에 긴급하게 작전지원 안되요..
한국은 저 능력을 아파치와 LAH 그리고 무인기가 담당할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도 조인트 스타즈와 같은 지상탐지용 정찰기사업도 같이 추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입유력기종은 아이스타로 알고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오차는 있겠지만, 대부분 저정도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죠.
물론 내,외부에 연료탱크를 장착시 비행시간을 더 늘어 나겠지만, 노멀 상태에서 저정도 입니다.
보통 30분정도는 비상연료 개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작전지역까지 20~30분내에 도착 할수 있는 거리의 FARP에 운영이 되고, 작전지역에서 작전체공
시간은 보통 30분 내외 입니다.
아파치의 능력이야 다들 아시는거지만, 아파치의 진정한 강점은 풍부한 센서,탐지자원을 이용한 탁월한 야간
작전 능력 입니다.
1시간쯤 지나 헬기가 도착했는데 그 안도감이란~~ 철수하는 트럭위에서 떨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소총 내려놓고 아프리카 풍경 구경하면서 철수했었죠~
실제 체험해본 헬기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문뜩 그 시절 전우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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