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 기체 제작은 한국을 한 단계 발전된 방산업 국가로 만들었다.
한국의 방산업 수준은 세계 9위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의 방산업 역량과 기술은 차근차근 발전하여 2008년에는 11위, 2012년에는 10위, 2015~2018년에는 공동 9위, 작년에는 단독 9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방산업계는 국가 주도로 진행된다는 것이 약점이다. 한국은 방산업 기술 분야에서 레이더 시스템과 우주과학 기술이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무기 체계에서 한국은 그 두 분야를 포함하여 11개 분야가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AESA(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를 포함한 KF-21의 핵심 기술들의 개발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아직 추가적인 투자는 필요해 보인다.
한국은 우주 무기 체계 또한 미국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비록 누리호 시험 등 발사체 기술은 갖고 있으나, 미래의 전장환경을 고려하면 관련 분야의 집중적인 연구 및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한국은 포병 전력, 잠수함, 지휘 및 통제, 대공 방어, 사이버전, 전자광학, 수중감시, 화생방 및 핵무기 대응, 보급 분야, 소프트웨어 등 10개의 방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한국은 계속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심지어 자체적인 로열 윙맨 개념을 준비 중이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한국군은 자체 개발한 전투기와 레이더를 회피하는 무인기가 기습 공격에 참여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개하였다.
최근 한국 방위사업청은 이와 관련한 짧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였다. 이 영상은 한국의 동쪽 끝 섬인 독도 상공에서 KF-21 전투기와 3대의 무인 스텔스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묘사하였다. 이는 한국 군부가 KF-21과 무인 스텔스기에 대한 구상을 처음 드러낸 것으로 이에 바탕이 되는 기술을 한국이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이렇게 밝혔다. "(KF-21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서 출시되면 무인기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레이더 관련 분야는 취약하다고 평가되기에 지속적으로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 로열 윙맨 개념은 현대 공중전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관련 분야에 노력을 기울여 그 기술이 훗날 KF-21 보라매에 반영된다면 분명 인도네시아에게 큰 이익이 돌아올 것이다.
[세 줄 요약]
1) 한국 방산업은 발전 중이나, 레이더와 우주 관련 기술이 취약하다.
2) 그러나 한국은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이고, 6세대 전투기 개념도 구상 중이다.
3) 한국이 성공만 한다면 인도네시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며칠 전에 방위사업청장이 잠수함 수리 문제와 더불어 미납금 문제랑 잠수함 발주해놓고 감감무소식인 거 논의하러 갔다던데...
/> 동남아 거지새끼들이고 짱께한테 안좋은 것만 배워서 그래요. 쟤네 화교새끼 입김이 상당함.
인구와 땅덩어리로 양아치짓하는거 짱께한테 배움 개뿔도 없는 것들이~
구매를 안한다면 우리로부터 전혀 기술을 못 받는다 는 점
그러한데 항공산업이 후진국인 인도네시아측이 자국산 전투기 개발을 염원한다면 한국보다 프랑스와 합작이 유리하단것이 현실여요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받은 기술들을 인도네시아에다 이전은 미국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역시 미국이 안해줌니다
동남아 어느 나라에 팔든 짱깨들이 맘만 먹으면 기술 탈취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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