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삼자의 시각으로 보는 상황이랑, 그 상황에 마딱뜨린 당사자의 시각이 전혀 틀리다는 거죠.
위 댓글을 보면 NATO 회원국인데 가능하냐?? 가 주류 이죠.
근데 폴란드는 이미 2차대전 당시 영국 과 프랑스에 버림을 받은 기억이 뼛속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생각들 처럼 NATO 회원국인데 설마?? 인데...
왜? 폴란드는 급속으로 군비증강을 떠나 굉장히 서두르고 있다 라는 생각 해보신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에 주문한 전차만 360여대에 HMARS가 500문 이고 F-35A 도입까지 서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일에 레오파드2 전차를 주문 하였지만 일년에 십여대 정도로 낮은 생산량에 경악,
급속으로 증강시키는 군비에 따라 빠르게 전력화 시킬수 있는 한국제 무기에 눈을 돌리게 된겁니다.
덕분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에 분명 대한민국이 들어갑니다.
앞서서 이야기 꺼냈지만, 폴란드는 NATO를 2차대전때 상처로 그 설마?에 기대 정도로 신뢰하지 않아요.
여기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통해 냉전 이후 평화에 찌든 NATO가 탄약비축 문제 와 생산량 등의 전시 대비
전쟁수행능력에 대한 취약성 과 의구심을 품게 만듭니다.
(트럼트가 유럽연합에게 방위비 증액 및 GDP 대비 2%이상 올리라고 지랄한 이유가 이제 나온겁니다)
한국에서 대량의 무기를 구매 하면서, 갑작스런 군비증강으로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냐에 대한 우려에
대한 폴란드의 한 군사 전문가가 이렇게 평을 합니다.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시기에 빚을 져서 무기를 도입하는건, 무기가 없어 나라가 위험에 처하거나,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라고 평을 합니다.
이게 제 3자가 NATO 회원국인데 설마 라는 시각 과 그 상황에 마주쳐야 하는 당사자의 시각이 전혀 틀리다는
대표적인 예 인거죠.
폴란드 와 같은 느낌 과 생각을 공유하는 나라가 또한 바로 발트해3국 입니다.
발트해 3국은 폴란드 보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더한 공포를 느끼고 있는 국가 들입니다.
그래서 국가 역량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량으로 따지면 폴란드 함께 TOP에 들어가는 국가 들입니다.
심지어 설마 NATO 인데??에 속한 NATO 회원국 입니다....근데 왜 그리 러시아를 경계를 할까요?
비슷한 취지로 댓글을 한번 썼었는데 다시 인용 해보죠.
구소련의 영향을 받았던 대표적인 러시아 와 접경 국가인 발트해 3국 그리고 핀란드의 경우
접경지역의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계 입니다.
러시아인들이 다수 거주는 국가들은 우려하는게 바로 저거 입니다.
러시아계 주민의 자발적 또는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소요사태 발생- -> 정부 진압 --> 무장 폭동 또는 투쟁
--> 러시아인 보호 목적으로 러시아군 또는 PMC 등의 군사적 지원,개입 --> 내전
우크라이나에 보던 케이스죠.
일명 게라시모프 독트린에 의거한 하이브리드 전술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들이 굉장히 경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나토국 칠 정도로 무모했다면 그간 우크라 인근서 빈번히 날아다니며 표적 획득과 유도해온 걸로 보이는 미군 정찰기 격추 부터 했을 텐데요.
그리고, 러시아가 나토국 칠 정도로 무모했다면 그간 우크라 인근서 빈번히 날아다니며 표적 획득과 유도해온 걸로 보이는 미군 정찰기 격추 부터 했을 텐데요.
나토회원 폴란드, 천방지축 뿡짜자 붕짝 코리아, 강 건너 불 앞에 대만...
제부.바부시카 우라돌격 할것임? ㅋㅋ
아마겟돈 시작되겄네.
위 댓글을 보면 NATO 회원국인데 가능하냐?? 가 주류 이죠.
근데 폴란드는 이미 2차대전 당시 영국 과 프랑스에 버림을 받은 기억이 뼛속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생각들 처럼 NATO 회원국인데 설마?? 인데...
왜? 폴란드는 급속으로 군비증강을 떠나 굉장히 서두르고 있다 라는 생각 해보신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에 주문한 전차만 360여대에 HMARS가 500문 이고 F-35A 도입까지 서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일에 레오파드2 전차를 주문 하였지만 일년에 십여대 정도로 낮은 생산량에 경악,
급속으로 증강시키는 군비에 따라 빠르게 전력화 시킬수 있는 한국제 무기에 눈을 돌리게 된겁니다.
덕분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에 분명 대한민국이 들어갑니다.
앞서서 이야기 꺼냈지만, 폴란드는 NATO를 2차대전때 상처로 그 설마?에 기대 정도로 신뢰하지 않아요.
여기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통해 냉전 이후 평화에 찌든 NATO가 탄약비축 문제 와 생산량 등의 전시 대비
전쟁수행능력에 대한 취약성 과 의구심을 품게 만듭니다.
(트럼트가 유럽연합에게 방위비 증액 및 GDP 대비 2%이상 올리라고 지랄한 이유가 이제 나온겁니다)
한국에서 대량의 무기를 구매 하면서, 갑작스런 군비증강으로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냐에 대한 우려에
대한 폴란드의 한 군사 전문가가 이렇게 평을 합니다.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시기에 빚을 져서 무기를 도입하는건, 무기가 없어 나라가 위험에 처하거나,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라고 평을 합니다.
이게 제 3자가 NATO 회원국인데 설마 라는 시각 과 그 상황에 마주쳐야 하는 당사자의 시각이 전혀 틀리다는
대표적인 예 인거죠.
발트해 3국은 폴란드 보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더한 공포를 느끼고 있는 국가 들입니다.
그래서 국가 역량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량으로 따지면 폴란드 함께 TOP에 들어가는 국가 들입니다.
심지어 설마 NATO 인데??에 속한 NATO 회원국 입니다....근데 왜 그리 러시아를 경계를 할까요?
비슷한 취지로 댓글을 한번 썼었는데 다시 인용 해보죠.
구소련의 영향을 받았던 대표적인 러시아 와 접경 국가인 발트해 3국 그리고 핀란드의 경우
접경지역의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계 입니다.
러시아인들이 다수 거주는 국가들은 우려하는게 바로 저거 입니다.
러시아계 주민의 자발적 또는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소요사태 발생- -> 정부 진압 --> 무장 폭동 또는 투쟁
--> 러시아인 보호 목적으로 러시아군 또는 PMC 등의 군사적 지원,개입 --> 내전
우크라이나에 보던 케이스죠.
일명 게라시모프 독트린에 의거한 하이브리드 전술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들이 굉장히 경계 하고 있는 겁니다.
무슨말하는지 알아들어야 사주를할거...
아...아니 저런사람만 골라서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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