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어느 언론사를 탄압합니다.
심지어 이 언론사 직원 7명이 살해 당합니다.
어느 장소에서 누군가에게 총 맞고 죽거나 독극물에 노출이 되어 죽어나갑니다.
그리하여 이 언론사는 러시아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이 대부분 러시아인들이고
러시아 언론 엘리트 출신이기도 했던 이들은 이웃나라 라트비아로 도망을 가죠
이른바 러시아 독립언론이라고 하는 이들은 훗날 2021년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합니다.
노벨 평화상으로 받은 상금 등등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도 합니다.
그 액수가 1,341억원입니다.
노바야 가제타
전 쏘련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도 설립자금을 지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푸틴 정부는 언론 통제 고삐를 더욱 강하게 죄고 있다. 러시아 의회는 지난 3일 러시아군 운용에 관한 허위 정보를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하고, 허위 정보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는 징역을 최대 15년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노바야 가제타>도 이달초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자사 기사를 당국의 검열 때문에 삭제한다고 밝혔다. 무라토프 편집장은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데 쓰겠다며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경매에 부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감. 수갑을 찬다는 뜻임.
전쟁이라는 말 보다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또는 특별작전이라고 표현해야 함.
러시아는 이러한 군사작전에서 수많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수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음.
일부 러시아 군인들은 이미 전범재판소에 회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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