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소총탄 사람 담그기엔 무리 없는데[26]
5.56탄이 제식 소총탄으로 채택되었을때
미국에서는 쥐나 잡으면 딱 좋을것 같다 라는
미 장병들의 비아냥이 많았다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실제로는 사람 담그기에는 전혀 부족함 없는 파워죠
사람뿐 아니라 대형맹수들도 한방이면 끝나던데
당시엔 왜 헛소리가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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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다 보셨듯이 탄두 정말 작아요....저걸로 사람이 진짜 죽나 싶을 정도로 말 입니다.
탄의 크기에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아무래도 선입견을 생길수 밖에 없죠.
실제 M-16을 처음 택한건 미공군 였고, M-16을 실전에 처음 사용한 군은 바로 월남군이였습니다.
미군 주력은 M-14로 가고, 월남군에게 M-16을 지급할 계획차 실전에 천여정(기억안남) 정도 공여되어
사용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우수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미군에 급속히 보급이 됩니다.
이후 장약문제 와 청소문제로 M-16 작동불능이 자주 발생 되어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죠.
이후 노리쇠 전진기 와 총기수입 교육 철저 및 총기수입 도구 지급등 개선이 이루어져 탄생 한게 M-16A1 입니다.
에너지 라는게 질량*속도제곱 이죠.
그래서 5.56mm 이라는 질량은 작지만, 속도를 높여 충분한 살상 에너지를
부여한 소구경 고속탄이라는 개념으로 탄생이 됩니다.
살상력이 뛰어난 탄두의 척도는 바로 탄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얼마만큼 인체에 잘 전달 하냐 이니까요.
여기서 2차대전 부터 보병간의 전투를 분석 결과,
서로의 교전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300m가 넘지 않는다는 결과로 인해 그안에서 충분한 살상력을
갖추기만 하면, 7.62mm에 비해 반동 과 총기무게, 탄의 무게등을 줄일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과로 보면 7.62mm는 과한 사정거리 와 그에 비례하여 파괴력은 좋으나 반동이 크며,
그 반동을 상쇄 하기 위해 총기 무게가 더가게 된다는 단점은 확실 하니까요.
한번 맞아볼래요 잘안죽는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6555244
왜 5.56탄에 불만이 나오는지 설명을 해야
아 이래서 불만이 나오는구나 하지
그러니깐. 욕을 쳐 먹는거지
이제는 반군 게릴라도 방탄복 입고 전투하는대 그런 게릴라들하고 전투해보니 억지력이 떨어진다는 거자나~~~
읽어도 안보고 무지성으로 까대는 수준보소
지금도 콜트가 인기인거 보면 말입니다.
맞으면 춤춘다는 22R탄 탄두하고 구경은 거의 같으니까, 처음에 5.56 나오고
22r이랑 비교되서 그랬을거 같습니다. 현실은 탄피 사이즈 차이도 몇배 이상 나서
님 말대로 맞으면 골로가는데 말이죠.
22r 탄두라 더 많이 휴대할 수 있으면서 더 많은 화약을 넣고
직전성을 좋게하려고 탄두를 앞뒤로 2배 연장한게 5.56일지도...ㅎㅎ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이렇게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마약임..
마약 쳐 먹고 총 쏘면.. 어떻게 될까요 ???
반쯤 좀비 상태가 됩니다.
심장을 맞어요 뭐?? 어쩌라고 ?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그 상태에서 계속 총쏘면서 오면?????
미군이 어런거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어서
5.56탄이 약하다?? 라는 애기가 나오는거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군이 강력한 화력 엽총 긴급조달하기도
총맞으면 불구되거나 죽는건 맞는대 그 찰나의 시간동안 저지력이 문제가 되어 구경을 키운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 한방 맞으면 그자리에서 뻣어 버리게끔 최소 6.5mm이상은 되야합니다.
여기서 뻣어버린다는것은 꼭 그자리에서 죽는다는것이 아닙니다.
예전 사냥다닌경험에 의하면 5.5탄하고 6.5탄하고는 1mm차이지만 천지차이입니다.
5.5탄사용 총으로는 맞히고도 놓친적이 많았지만 6.5탄 사용총으로는 한번도 놓친적이 없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M1개런드에 사용했던 7.62mm가 살상력, 저지력 최고였는데 무게때문에 타협점찾은것이 6.85mm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군에 다 보셨듯이 탄두 정말 작아요....저걸로 사람이 진짜 죽나 싶을 정도로 말 입니다.
탄의 크기에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아무래도 선입견을 생길수 밖에 없죠.
실제 M-16을 처음 택한건 미공군 였고, M-16을 실전에 처음 사용한 군은 바로 월남군이였습니다.
미군 주력은 M-14로 가고, 월남군에게 M-16을 지급할 계획차 실전에 천여정(기억안남) 정도 공여되어
사용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우수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미군에 급속히 보급이 됩니다.
이후 장약문제 와 청소문제로 M-16 작동불능이 자주 발생 되어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죠.
이후 노리쇠 전진기 와 총기수입 교육 철저 및 총기수입 도구 지급등 개선이 이루어져 탄생 한게 M-16A1 입니다.
에너지 라는게 질량*속도제곱 이죠.
그래서 5.56mm 이라는 질량은 작지만, 속도를 높여 충분한 살상 에너지를
부여한 소구경 고속탄이라는 개념으로 탄생이 됩니다.
살상력이 뛰어난 탄두의 척도는 바로 탄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얼마만큼 인체에 잘 전달 하냐 이니까요.
여기서 2차대전 부터 보병간의 전투를 분석 결과,
서로의 교전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300m가 넘지 않는다는 결과로 인해 그안에서 충분한 살상력을
갖추기만 하면, 7.62mm에 비해 반동 과 총기무게, 탄의 무게등을 줄일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과로 보면 7.62mm는 과한 사정거리 와 그에 비례하여 파괴력은 좋으나 반동이 크며,
그 반동을 상쇄 하기 위해 총기 무게가 더가게 된다는 단점은 확실 하니까요.
그 다큐 뭔지 알려줘봐라 좀 보게.
그대로네.
뻔한 M-16 스토리를 간략하게 추려 설명 했거만, 보지도 못한 영상 보고 이야기 한것처럼
매도 하는게 참 웃기네요.
방탄능력이 좋아져서...
그래서 확실한 타격감을 주려면 6mm대 이상 가야하니 무게나 반동 문제가 있는 7mm대 탄보단 그나마 안정성 잡기 좋은 6mm대로 각잡고 있는 듯합니다. 6mm대만돼도 타켓 저지력은 확실히 높아짐.
5.56미리는 근거리에서는 우수하지만 원거리에서는 약하다는게 단점이었고
그것이 지금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으나
중동전,현대전(러시아,우크)과 같이 원거리 전투가 많은 상황에서는 5.56미리가 많이 불리하다는 판단
특히 스코프의 성능이 발달하고 개인에게 1:1지급되는 상황에서 원거리 전투가 훨씬 더 많아졌다는거다
따라서 바뀐 현대전에서는 원거리 전투를 기본값으로 봐야하고 그 기준에서는
5.56미리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한다는 뜻이고 오히려 7.62가 더 좋은 성능을 발휘했다는 뜻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저격총은 5.56미리가 더 많을까? 7.62미리가 더 많을까?
정답은 나왔단다. 이 미필 우뽕넘들아 ㅋㅋ
우리가 군에서 소총사격할때 100,150,200,250미터사격하잖아요...
일반적인 교전거리는 300미터 이내라고봐야 할겁니다...
그외원거리 저격을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스나이퍼 아닙니까...
전군을 스나이퍼할수는 없는일이고...
상황에맞게 일반적인으로 5.56미리사용하고 스나이퍼들이 7.62미리 많이사용...
마약투약하고 총몇발맞고 잘안죽는것은 일반적인것이 아닌 특이한케이스고요...
5.56미리가 되었든 7.62미리가 되었든 맞으면 골로갑니다...
고속탄으로 관통력이 좋다
7.62mm 대비 가벼워서 많이 휴대가능
단점
단거리에서 그냥 관통해 버림
(몸속 내상을 주기전에 그냥 관통 살상력 부족)
사거리가 짧음
그래서 중간인 6mm대로 교체 준비중인걸로 압니다
베트콩이나 테러단체같은 애들 잡는데는 충분하지만, 다가올 전장에서 개선된 방탄복을 입고 나오는 중국, 러시아 놈들 죽이려면 더 큰 운동에너지의 탄이 필요해짐. 6.8mm바꾸면 시가전때 차량뒤에 숨은 적도 죽일수있고 500m 이상 떨어진 적의 방탄복도 뚫을수 있기때문.
https://www.seoul.co.kr/news/plan/military-story/2022/04/24/20220424500019
무거워서 휴대하기 불편하고 반동제어도 어렵지만, 강화골격채용이 이뤄지고 어짜피 2,3발쏴서 죽이는것보다 1발로 죽이는게 나으니까 탄구경 확대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될수밖에 없음.
유효사거리내에서 지구상 모든 방탄복을 뚫을수있다고 함.
머스킷때부터 강력한 한방이 선호가 되었고, 이러한 유산은 2차세계대전의 볼트액션소총까지 유지가 되었는데, 1차세계대전부터 등장한 기관단총이 매우 효과가 좋다는것을 인식하면서 부터 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의 탄종이 유력한 미래 탄종이 됩니다. 이거 사이즈를 정하기 위해 피터지는 논란이 있었고, 미국이 베트남전으로 인해 급하게 5.56미리를 선정하게 됩니다. 베트콩들이 AK소총을 들고 다녔기 때문에 M14로는 미군이 후달렸고, 5.56미리를 쓰게 된 겁니다.
어쨌던 소구경 고속탄은 300미터 이상부터는 위력이 메롱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에서는 살상력이 높은데, 베트남전같은 근거리에서는 사람 팔다리를 잘라버렸습니다. 총알의 구경이 작기는 하지만, 이 총알은 인체에 박히면 텀블링이 됩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지는거죠. 이게 와리가리 하면서 몸안을 휘젖고 다니거나, 쪼개져서 파편으로 몸안에 거대한 구멍을 만들어 버립니다.
다만 이런건 복불복 경향이 크며, 고속의 소구경탄이기 때문에 때로는 그대로 관통이 일어나버리고, 이러면 살상력이 급감 합니다. 5.56미리는 텀블링을 위해 설계된 총알이고, 지금도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팁을 텅스텐으로 한다던가 무게를 다르게 한다던가 강선 최적화를 다르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이 쌀지는 몰라도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게 총알이죠.
무게가 작은 이런 소구경탄들은 거리가 늘어나면 위력이 감소합니다. 대구경탄은 거리가 멀어져도 위력 급감이 별로 크지는 않는데 대신 쏘는것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되죠. 연발사격이 힘들어지고, 이런건 전차포도 마찬가지고 야포도 마찬가지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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