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보배드림에서의 첫인식은
민폐끼치는 못난 정신병자였겠지요.
여전히 그렇구요.
저 게시물을 쓰면 안될까요?
고민을털어놓으면 안될까요?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이면 안될까요?
알아요. 여기에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차라리 제가 사라지면 모두가 속이 시원할까요?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징징거리고 싶지않았은데 또 징징거려 죄송해요.
주작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제발 좀 믿어주세요 제발 저도 살고싶어요 제발
어찌해야 믿어주실건가요. 제가 얼마나더 발악을 해야할까요.
보배횽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줬건만
한마음 한뜻으로 한결같이 했던 응원들을
여전히 지금도
맥빠지고 보람없고 의미없는 메아리 소리만큼이나
도돌이표로 만들어 버리는 분이군요..쩝.....
보배횽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줬건만
한마음 한뜻으로 한결같이 했던 응원들을
여전히 지금도
맥빠지고 보람없고 의미없는 메아리 소리만큼이나
도돌이표로 만들어 버리는 분이군요..쩝.....
이번주 수요일 면접보러갑니다. 저도 잘해내고 싶어요. 늘응원감사해요. 모든 댓글에 답글은 낯부끄러워 못달지만 가끔 우울할때 전 댓글들을 모두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강해지셔야 해요.
남의 시선이나 말로부터 자유로워지셔야 합니다.
코로나라서 멘탈관리 더 안될것 같지만
우리 모두 힘을 내야합니다!
운동을 하세요 동호회 좋아요 수영이나 마라톤도 좋아요
거기도 못달리는 사람 술먹으러 오는사람 많아요 그냥 걸으러 오는사람 많아요
마라톤동호회서 걸어도 다른사람보다 못해도 그래도 성취감 높아요
마라톤이나 수영이 그래요 그냥 한다 그냥 건다 해도 완주 못한다 해도 그래도
만족감이 엄청난 운동이죠 .. 자존감 엄청 올라가요..
그리고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죠.. 살은 덤으로 빠지고 몸은 예뻐지고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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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 대리댓글 신경 안씁니다. (과거의 잠깐동안의 의문였음)
주작인지 아닌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여부는 그냥 신경 안쓸게요.)
그래서 인증 같은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서 인증할 필요 없습니다.
과거의 자해 시도 그냥 의심없이 믿을게요.
단, 과거에 금전적 도움의 글을 쓰고 술김에 그랬다고 한적도 있었으니
결코 의도를 순수하게만 바라볼 수는 없고요.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하니 그것또한 알겠습니다.
또한 마음의 위안을 위한 목적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믿겠습니다!)
자해,유혈,상처 사진까지 올리면서 응원해 주세요 하는 것은
나 자살 시도 했던 맘약한 20대 여자이니 보배아저씨들 관심좀 가져주세요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고요.
(사람들이 피를 보면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감성적이 되더군요)
무엇보다 수많은 자해 흔적을 보면서 (그사이에 또?)
(결과적으로 보면 자살 의도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자살이라고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주었을 상처, 걱정, 행여나 노심초사, 모든 것을 님에게 맞춰줘야 하는
철없는 이기적인 과거의 행동을,
이제서 보배 감성 아저씨들의 관심과 응원을 끌기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솔직히 마냥 아름답게만 볼 수만은 없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는 자살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며,
수많은 방법 중에 손목 긋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자살요? 진짜 죽을 생각있으면 손목 긋는 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제대로 강한거 한번이면 고통없이 됩니다.
근데 적당히 손목 그으면 잘 안죽어요
동맥 피해서 살짝 긋는다고 과다 출혈로 죽는 것도 아니고, 맘이 바뀌어 되돌릴 수도 있는 것이 손목이니까요.
죽을 맘도 없으면서 수차례 손목 긋는 것은 주변사람들에게 목숨을 담보로 상처를 주고 궁지로 몰며 내말좀 들어주세요.
의 자신의 요구/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손목 긋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그것도 여러번이면.
단,
모든게 사실이고, 과거의 일이고, 앞으로 그럴일은 없다는 것만은 순수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끝으로,
저 신경쓰지 말고 자유로운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힐링과 치유의 순수한 목적으로 활동하신다면,
제가 두번다시 댓글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칼로 그은 자국은 아닌디 눌른 자국인가요? 뭔말이 하고싶은게 있음 말씀 하셔도 되요. 보배는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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