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2008년 베타 VVT로 고속도로/고갯길/서킷을 주름잡으셨던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차에 해 보셨던 세팅 중에(터보, 슈퍼차져, 하이캠 등등) 가장 기억에 남고, 팍팍 조져(?)도 믿을 수 있는 세팅이 있으셨나요?
저는 과급은 싫고... 최대한 VVT를 살려서 성능을 올려보고 싶은데, 전문 샵에 맡길 수 있는 선택지가 터보밖에 없는 상황이라 선배님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튜닝 후에는 고갯길/서킷 위주로 타면서 가끔씩 고속도로 항속 정도로 탈 것 같은데, 신뢰성 높은 튜닝 방향이 있을까요???
정 없으면... 흡배기에 맵핑정도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ㅠㅠ
당시에는 튜닝 붐이라도 불어서 샵이라도 많았지 요즘은 엔진관련 튜닝은 아는 샵 없으면 통수 맞기 딱 좋습니다
출력을 떠나 기술발전을 고려한 선택을 한다면 VVT 다음세대 엔진을 장착한 차로 기변이 맞지싶습니다
1. 캠버 세팅을 바꾸시고
2. 차 내장제를 들어내심이(가벼우면 자동으로 빨라지죠)
ㅎㅎㅎ 농담입니다.
저라면 캠버랑 타이어 바꾸고 패드 좋은거 쓰고 엔진 출력을 다 쓰는 방법을 익힌후
그래도 모자르면 엔진 튜닝을 하던가 아니면 차를 업글 하겠습니다.
2.0은 non-vvt 기준으로 하이캠 올리고, 흡배기 돼 있고, 맵핑하고 하니 저랑 고속에서 달려보니 성능차이 쾌 나더라구요.
하이캠 + 훕배기 + 맵핑만으로도 재미있게 탈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 vvt 는 터보가 제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선배들 다 2.0 에는 터보로 대개 올리더라구요 ^^
하이캠도 괜찮은 기억이 나서. 끄적해 봤습니다.
330마력 vvt 살리고 4년 갔는데요
서킷도타고 와인딩도 타구요
가속은 ㄹㄹ기준 e92m3순정이랑 비슷했슴다
븨븨티 못살리는샵은 걸러야죠 실력없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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