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들몬이랑 곤충체험관에 갔다가
하도 사달라고 졸라서 한 봉지 사봤네요.
두둥 ㄷㄷㄷ
걍 순수 밀웜을 구워서 말린 것 같네요~
별다른 간이나 양념은 없습니다.
아래는 실물 사진..
스크롤 많이 넣어둘게요 ㅎ
(벌레 싫어하시면 뒤로가기 ㄱㄱ)
쨔잔~
먹어본 평은...
대략 건새우랑 비슷한 느낌인데
바삭하고 알맹이는 없는 느낌 ㅎㅎ
건새우보다 향이나 맛은 심심하고
맛이 약간 더 기름진 것 같은데
애들 입맛은 아닌 것 같고
아재들 맥주안주 정도로는 나쁘지 않을 듯?
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ㅎㅎ
경험으로 재미로 한 번 먹어보는 정도면 된 듯..
우리의 미래 식량 중 하나일텐데
미리미리 친해져 보아요 ♡
끝
.
비싸더라구요~
말려서 속이 비어 있습니다 ㅎㅎ
군침도네요+_+
뭐 키우세요?
도전을 못하겟어유
뻔데기보다 낫죠 ㅋㅋ
뻔데기는 씹으면 육즙(?) 터지는데 ㅎ
내 돈 주고 또 사긴 좀 그렇지만
누가 주면 먹을 듯 ㅎㅎ
사람 먹는 건가요.. ㄷㄷㄷ
맥주안주하기 좋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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