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구직활동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ㅜㅜ
진짜 오랜만에 서류 패스가 되어서 면접보러 갔다왔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 답변 좀 들어보려고 글 올립니다.
1번 : 은행 ATM기에 들어가는 카드 프린터기, 모듈(?) 제조 회사
사원수 70명, 매출액 200억
[고졸이상] 업무-> 납품, 품질관리(A/S) 1톤, 3.5톤 탑차 주 운행
주 5일 연봉 2400 정도
2번 : 안과용 의료기 수입회사
사원수 40명, 매출액 200억
[초대졸 이상] 업무 -> 물류(입*출고/재고관리)
주 5일 연봉 협의
어느 쪽이 더 비젼이 있을까요?
1번회사는 한창 성장해가는 회사인듯 하고
2번회사는 외국회사 독점 대리점으로 탄탄히 안정적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2번쪽은 경력이 조금 있구요
이제 나이가 차서 한군데 좀 오래 다녀야 하는데..
몇달만에 면접까지 온거라
결정을 잘 해야 하는데...생각이 많네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__)
p.s 보통 연봉제는 연봉 나누기 12 또는 13 아닌가요?
나누기 16을 하는 회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살다가 보니
머리 좋은놈이 못이기는 놈이 열심히 하는놈..
열심히 하는놈이 절대 못이기는 놈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는놈
선천적으로 하는놈이 절대루 절대루 못이기는 놈이 즐기면서 하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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