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봅질이 진정한 봅질이라 여기는 마구롭니다.
친한 지인의 아들넘이 이제 중딩인데
자신감결여 만땅에 대인기피 만랩인거같어
걱정이네요~~!
물론 제새끼도 그런게 없진 않지만
이넘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바로보질 못하는
지경까지 와서 답답하네요~~!
정신과치료도 병행한다고 하지만
제가보기엔 너무 중증인거같아서
갑갑하네요~~!
내새끼도 올바로 못키우면서
오지랍 넓게 참견하는거 같겠지만
디른사람 시선도 제대로 못보는
조카넘 보니 맘이 짠하더군요~~!
얘기를 나눠보니 이시대의 병폐인 왕따와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아빠의 문제가 ㅕㅕ
복합적으로 얽힌거 같은데~~!
애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일단 자신감을 가지라고
온몸에 이레즈미 있는넘하고 내일 목욕탕에
같이 보낼건데 그게 도움이 될런지~~?
니뒤엔 무시무시한 삼촌이 있으니 기죽지마라
이러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런지~~?
내새끼는 아니지만 잠시 얘기놔눈걸로도
애가 넘 불쌍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정답을 못내리겠네요~~!
ㅇ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있다는거는 무지하게 도움이되는거 같습니다.
저두 서비스업하며 이래저래 여러사람 만나지만 자신감결여돼있고 갑갑한친구들
많이 봅니다. 그런친구들이라 생각들때엔 제얘기 쪼금섞어 얘기해주며
용기복돋아줍니다옆에서 부모들은 웃지요
전 부모님이 그런얘기할 상황도 안돼었기에힘이되지않까 합니다.
도움될꺼같은 얘기는 많이 해주십시요훗날이라도 듣는 당사자는 다르게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저신경못써주셨고.띠동갑.8살차이누님들은 다 결혼해서 저생각할 겨를 있었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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