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일산호수공원에 갔었드랬죠~~ 그렇구나 하고 저희는 음료수를 뽑아 머시는데 루이비통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놈들은 잘사는 놈들도 있지만 자전거만 있는 개털들이 상당수다 갸 여자도 맞장구치고.... 진짜 들어보고는 하는 소린지 완전 궁금하더군요. 아 내가 괜히 멀리 촌도시 일산까지 와서 이런소리를 다 들어보나 싶었네요 젊은놈이 루이비통자전거을 타던 자전거를 들고 날던 왜 신경을 쓰며 -_-; 가지고 타고다닌다고 개털일수도 있지 자기가 직접 않해본거 애기하는 사람들 진짜 멍청해 보입니다. 자전거 내꺼같은거 살려면 몸을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에효 알고떠드는건지 어휴 요즘에도 저런 몰상식하고 거지 마인드로 사는 애들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네요 자기 보다 젊은놈이 자기 없는거 남이 가졌다고 비꼬지는 맙시다. 같이 사는 비좁은 세상인데 왜 남 가진거 질투하고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더군요.. 마음을 곱게 써야지~ 서민이 돈 없다고 서민인게 아니라 자기가 왜 없는지 노력않해서 없는거 생각않하고 무조건 남만 깍아내리고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이 서민인건데, 진짜 서민티 내는 것도 아니고 애들도 아니고 없어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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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자판기 앞으로 가고 있는데 저희 앞에는
남녀 커플이 안장 튜닝한 2인용 삼천리 자전거에 타고있더랬죠~
앞에 있는 2인용 삼천리 자전거를 탄 남자가 제 자전거를
쳐다보고 가는겁니다. 뭐 보는거야 흔한일이니 그러려니 했죠
제 여자친구는 봤는지 못밨는지 음료수 마시느라 의문이지만
어째든 정자에 앉으려 하는데 삼천리 커플이랑 저희랑 같이 앉게
됐는데 남자가 지여친한테 하는 얘기가 젊은데
지가 아는 사람중에도 그런사람 많다고....-_-; 들으라고 하는소린지?
집 없고 루이비통 자전거 사느니 삼천리 2인용 타고다니고 집있는게 나은거라고
늘 가는 석촌호수에선 이런 소리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말이죠
이거 완전 낚였네...쩝..
왜엄한 일산욕합니까?? 커플한테가서 따질용기는없고..ㅋㅋ
일산사는사람으로서 기분드럽네 촌동네살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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