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날 현장검증하러 갔습니다
같이 근무햇던 병사의 재현도 의혹 투성이에
모든 재현상황이 모순덩어리 였습니다
저는 재현으로 일말의 의혹이라도 풀릴까 기대했지만
분노만 더 커진 상황이라.....
이걸 저한테
믿어라고 말할게 아니라
군부대나 수사관계자분 자신의 일이면
수긍을 할지 궁금합니다
조금의 차이로 모든게 바뀌는데
K2 유탄발사기가 개머리판 접힌 것과
펴진 것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모든 검증이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부대측의 병사관리도 엉망인체
뭘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번 검증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여러분중에 사실을 아시는 분의 제보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지금까지 제보도 여러껀 있엇지만
그래도 기다려 봅니다
군대는 안 변합니다
감추고 숨기기 급급한 집단입니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울고있지만
내일은 여러분 일이 될수도 있기에
바쁜 시간이지만 관심을 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제발 의혹 없이 진상이 제대로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국가는 제발 나라 지키러 간 소중한 젊은이들을 이런 방식으로 대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니 알면서도 쉬쉬하는 사람이 있을듯
누가쐈다 ㅡ 괴롭히다가 맞았다.
내가쐈다 ㅡ 자살
오발이다 ㅡ 이게 가능하긴한가?
어머니들은 모를수 있다.
군대 안간사람들은 모를수 있다.
근데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사건 개요만 봐도 모를수가 없다.
우리는 배웠으니깐.
대통령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 위원회입니다.
지금은 운영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곳에 사건을 일단 올리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보를 올리세요.
일을 키워야죠.
모든걸 포기하고라도 밝힐건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 억울함이없죠.
그리고 국과수에 보내서 부검해야죠.
절대로 화장하지 마세요.그럼 바로 뭍히는 겁니다.긴시간이 될겁니다.멘탈 잡으세요.
밝히는게 우선입니다.
썩을대로 썩어있는 집단이 군대임.
'군사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숨기기에만 급급한 집단
힘내시하는 말씀이라도 드려봅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재현이나 근무조, 실탄 장착등 의혹 몇개라도 좀 올려주시지요~~
메뉴얼 되로해도 줄줄이 달려가서 망신당하고 하니 될수있으면 숨기고 덮을라고하죠 시대가 바뀌고하면 규정도 자주 업데이트하고 그에따르는 교육도 해야되는데
아직도 아들애기들어보면 30년전이나지금이나 변한게 없어 안타까울 뿐이죠
청춘바쳐 나라를위해 복무하는겁니다 시간남아돌아 군대가는거 아니고요
그러며 최소 사고나면 부모님께라도 허위없는 진실로 이해시켜줘야지...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온갓 협박과 회유를 했겁니다
거짓말도 계속하다보면 진실이됨니다
절대 믿지마시고 의심하세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조지면 바로 해결됨,
군대 갔다와본 사람들은 지금 그 살벌한 분위기 알거임
해당 부대 병사들 하루하루가 지옥일 거임
경기도내 중화기중대 똥포 OP병이었는데 아시다시피 중화기중대 군기는 쓸데없이 쎘죠.단 하루라도 맞지않고 끝난적이 없었죠 상병달기전까진..
한 고문관이 맞다가 죽었습니다.저도
같이 맞던중이어서 상황을 다 알고있었죠.
결론은 부정맥으로 인한 자연사.
..이게 군대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다는걸 알려야합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gop , gp 영상녹화 안된다고 하는 인간 있음..
우리 사업 할때 녹화 다 했음..
명복을 빕니다
제동생도 이번에 공군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부터 대대별 차별이 있더라구요.
인간이라면, 양심이 있으면, 진정한 군인이라면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세요.
내가족이라면 허위진술 할 수 있을까?
본인들 진급에 영향을 줄까 숨기기 급급하면, 앞으로 당신들 미래는 어떠한 영광이 있다고 보나요?
숨진 아들의 혼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영면할 수 있게 사고 가해자는 자수하고, 처음부터 숨기기 바빴던 간부들은
지금이라도 사실을 밝혀 부모님들의 한이라도 풀어주십시오
보통 감시카메라가 전 철책을 찍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칙상 1달이상 녹화되어야 합니다 혹시 감시카메라의 모습은 확인 해 보셨나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래봅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갑네. 뭐만 하면 다 자살이여....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사건 사고 정말 많은 곳입니다.
손전등 주우려고 했다가 총기오발 기사와...
유탄 발사기 개머리판 접힌 것과
상관 관계를 모르겠습니다..
전방 근무하신 분들 ㅇ다 아시겠지만..
방아소ㅔ 뒷쪽... 총기 안전장치 해 두지 않습니까?
군 제대하신 분들 많으니...
자료를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비통하실까요!!!
유족분들 힘내시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드립니다.
개개인에게 블랙박스 한대씩 달아야할듯
추천 드립니다
서해공무원 유가족들도 대통령이 처리못했다고 고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쓰리스타 아들 사망도
덮어버리는게 군대죠ㅠ
군대도 만만치 않죠..
그리고 GP나 GOP는 간부, 용사들을 대상으로 투입 전에 '투입 전 평가'를 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정상적으로 실시는 하고 투입을 시켰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보나마나 평가를 봤다도 했어도 대충했겠죠.
더욱이 실탄을 삽탄이 아닌 장전하에 투입하는 경계근무 특성 상 초소 투입 전 반드시 총기 안전검사라는 기본적인 절차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조정간 안전'과 '안전목'(격발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덮개), 탄알집 분실방지 캡 착용상태를 상황 간부가 직접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 총기의 개머리판 핑계? 말도 안되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이 과정이 정말 정상적으로 이행된 상태로 투입이 되었다면, 조정간 안전, 안전목 결합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실수로 총을 떨구거나 개인 스스로가 조정간을 단발로 돌린다거나 안전목을 제거하지 않은 이상 엉뚱하게 자신을 조준한다고 한들 격발이 될 수가없다는 거죠. 그리고 소초들은 반드시 경계초소 내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두 인원이 나란히 서서 정상적으로 근무를 서고 있는지 상황실에서 관측이 되어있어야만 하는데 CCTV마저 엉뚱한 곳을 가리키고 있다거나 녹화가 안되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위험한 사안이며, 절대로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CCTV가 관측하는 가운데 근무자가 임의대로 바깥으로 나간다거나 행동하는건 안되는겁니다. 뉴스에는 총을 난간에 뒀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엄연히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동네 애들이 봐도 전혀 납득이 안가고 이상한 일이라고 봅니다.
제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곤 있지만 절대로 위와 같은 행동을 한 이상, 절대로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事必歸正 (사필귀정)
절대 진실을 밝힐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군대도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를 해야합니다...그래야 죽은 젊은 청년들의 억울함이라도 제대로 풀어 줄수 있을듯...
나름 상세히 보도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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