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던 글이 알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제주도에서 조그만 요식업을 하고 있음.
어제 오후 배민고객센타에서 문자로 배민1 서비스에 가입이 승인되었다는 문자를 받음.
서비스 신청을 한적이 없어 문자의 링크를 들어가보니 배민1 서비스A,B 총 2건의 계약이 저도 모르게 체결되어 있었고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계약서에는 저의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 등이 첨부되고 제 서명이 위조되어있었음.
본인은 2020년경 배민 본사를 통해 배민서비스 사업자로 가입하며 위 서류를 (주)우아한형제들 측에 제출한 사실이 있음.
문제는 자사의 새로운 서비스를 가입하기 위해 예전에 다른 건으로 제출한 서류들을 본인의 동의 없이 첨부하고 서명을 위조해 자사의 배민1 서비스에 가입시키며 제 통장에서 출금동의까지 자기들이 해버림.
문자를 보낸 배민 고객센타로 전화해보니 당황하지도 않고 귀찮다는듯한 어투로 지역담당 하청업체에서 벌인 일이라 자기들은 모른다 함.
지역담당 하청업체 직원 전화번호도 모르고 업체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함.
마치 마약거래하듯 점조직 형태로 이루어진듯함.
어떻게 몇년전 본사로 보낸 서류를 하청업체에서 첨부하여 맘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가입할수 있냐 따지니 마치 그럴수도 있다는듯이 말하며 담당 직원과 연락이 되면 이쪽에서 전화를 주겠다.
다만 해당직원이 퇴근했으면 연락이 안되니 언제 연락 줄지는 모르겠다함.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통화하려 했지만 사람을 완전 빡시게 만듬.
검색해보니 몇달전부터 이런일이 비일비재하여 뉴스에도 나왔으나 배민측에서 사과하는 척하며 자사의 신규서비스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오히려 방관하고 조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듬.
하청업체 직원은 사전자기록위작/변조 (주)우아한형제들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오늘 낮 고소장을 접수하고 왔습니다.
아마 대기업이니 작은 글씨의 수많은 약관들중 지들이 빠져나갈 구멍들은 다 만들어 놨을거고, 혹시나 무죄가 되더라도 불공정약관으로 라도 걸고 넘어져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피해 있으신분들 쪽지 부탁드립니다.
추가
오늘 저녁 지역 담당직원(위조를 실행한)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2월 초쯤 저에게 전화해 동의를 구했다고 변명을 하더라구요.
기억이 안나서 통화녹음을 찾아서 들어보니 잠에서 덜깬 오전시간에 통화하긴 했네요
"사장님 가게가 배민 지도나 광고에 뜨게끔 도와드릴까요?" 이런 얘기를 하기에 배민 이용하진 않지만
지도에 나와 있어서 나쁠건 없을거같아 "네" 한마디 한걸 동의랍시고 이런일을 벌였답니다.
이미 고소장 접수하고 왔으니 사과할 필요도 없고 조사나 잘 받으라 하고 끊었습니다.
갑자기 주문 언제부터 되냐고 전화옴
황당해서 배민 보니깐 등록 되어 있고
콜센터 전화해 보니깐 전자계약서 작성하셨다고 위 내용과 같이 다 위조함 암튼 말이 길어 줄입니다
배민은 자기네 잘못 아니라도 우길겁니다
협력업체가 실수 한거라고 ㅋㅋ
바로 본사 상담에 전화하니 그런 사실이없다고 모르척.발뺌...
나중에 그 번호 저장해서 카톡보니..
우아한녀석들이 아니고 ..부산에 딴 녀석들 이었음. 사기꾼들인줄. ㅡㅡ
유명한 좆데도
최종 판결도 무시
얼마나 대한민국 사법부를 우습게 보는지
해당 중소 사장님 어찌되었나 그 뒤 소식이 없네
힘내시고 응원드립니다
한번 조사해볼필요 있을듯
현명하게 잘 이겨내시길
화이팅~~!!
그럼에도 진다... ㅋㅋ
지금은 이 나라에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싶긴합니다 ㅠ
검색결과는 무조건 호출자 거리순으로 노출되게 법 제정해라
깃발인가 뭔가로 자영업자들 1인당 수백씩 갖다 바친다며??
저번에 딸배가 피자 한쪽으로 다 쏠려놓고 노크도 문짝 부술려고하고 가길래
후기에..
이러니 딸배소리 듣는다고 썻더니 AI가 내댓글 잡아내서 배민쪽에서 문자로 경고성 메세지를 보내왔는데 글 쓴게 참 누가썻는지 싸가지없고 기분나쁘게 썻길래 그즉시 탈퇴했는데..
변신들이 지들이 잘나가니 뭐라도 되는줄알고 고객들 개무시함..
그뒤로 시켜먹는 몇곳 수동으로 전화걸어 시켜먹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예전처럼 금방적응됨
저 개쉑기들 쳐망해야됨
네 했으면서 뭐 어쩜
그냥 취소하세요
사이다가 되든 고구마가 되든...
저또한 이런일을 당했었고, 그거나 2번이나 당했습니다 ;
사업자는 어머니 이름으로 되어있고 운영은 제가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있거나 계약을 하더라도 저한테 연락을 주라고 늘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쩐에 시스템이 먹통이 되어 잘못되었는데.. 통화연결이 안됩니다.. 배민1 가입하라고 부축이길래 절대안한다 했는데.. 멋대로 가입해서 .. 배민1 열려서 주문들어오고 난리났습니다.
그래서 전화드리니 왜 열렸지?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
그후 이번에도 제 이메일로 동의서가 온겁니다. 확인해보니 어머니에게 무료라고 가입하라고 했답니다. 어머니가 재차 물어보니 무료라고 했답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제가 광고 들어가서 해지 했습니다. 그러고 고객센터 전화하니 .. 자기들이 관리하는분들이 아니라서 모른답니다. 연락처도 누군지도 ... 전화연결이 곧죽어도 안되서 .. 냅뒀습니다..
그러고 또 .. 일주일후 제 메일주소로 동의서가 온겁니다.. 계약서에 이름도 틀리게 서명되서요^^.. 어머니 한테도 그 난리법석 치면서 화냈는데도 .. 왜 또 했냐니.. 한번만 도와주라면서 진짜 무료라고 했답니다..연락이 곧죽어도 안되어서 저희 연결해준 퀵기사님께 연락했습니다. 퀵기사님이 오셨고.. 바로앞에서 전화하니 바로 전화받으시더라구요^^ 저희 전화 왜안받냐고 물어보니..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후 전화하니 받네요.. 본인 병원에 있어서 전화 안받았다네요^^ 그러고 배민 왜 해지했는데 왜 또 가입했냐니 .. 무료라고 .. 가입하라고 .. 부축이길래.. 따지고 들었습니다.. 해지하라고 ..이건 본인이 직접 해지하라고 따지고 들었습니다.. 절대 내손으로 안할거고 당신이 하라고,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니 안된다 하고 해지하라고 했습니다. 알겠답니다. 다시 전화와서는 해지 했답니다.
그다음날.. 오픈하고 준비하는데 배민1 주문이 들어왓네요^^ 해지가 안됬습니다.. 열불나 죽습니다.. 전화를 했죠.. 장난치냐고 .. 그냥 조금만한 가게라서 이딴식으로 관리하냐고.. 따지고 들었죠.. 아니랍니다. 해지했답니다. 그런데 왜 주문이 들어오죠 ?.. ;따져도 똑같은 말만 반복.. 저한테 오히려 큰소리 칩ㄴ
열사의 사막에 노동자들 데리고 가서 피땀으로 외화를 벌어 몸을 불렸거나
기술과 조립 기술 개발 + 산 임금 노동자 구해서 밤새 재봉질이나 조립을 통해 외화를 벌었는데
지금의 쁘띠 자본 노동시장의 잔머리 돈장난 넘들은
서민과 약자들의 피를 짜악 빨아 제넘들 배를 통통 불리는 것이 다르다.
문제는
이런 문제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이나 현실 파악 없이
그냥 편리하다는 이유로 넘들의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국민들의 무사고적 행동양식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그냥 얼렁뚱땅 흐지부지 넘어가며 지 영업할당채우려고 한거인데 지들이 당당하고 정당한일을 했으면 직접 싸인받으러 왔고,동시에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첨부도 설명했겠지ㅡ
니들 같으면 대신 싸인해드릴까요? 하면 “ 네 ” ㅇㅈㄹ하겠냐?? 이분도 전화내용상 대리서명 해드릴까요? ㅇㅈㄹ은 안했으니까 “ 네 ” 라고 한거지ㅡ
배민하청업체 이거 한두번 아니구만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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