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집을 하고싶엇던 동네 카페사장 입니다.
(전 게시글 참조ㅋ)
이번에 만들어본 제품은
아이언맨2 전투씬에 나왔던 롤스로이스 팬텀 이에요
영화장면에 나왔던 부서진 차를 작업하는건 처음인데
일단 3D출력물로 진행된 모형의 작업과정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혼자보긴아깝기도하고..)
작업내용들을 좀 간추려서 쭉쭉 보여드릴꼐요!
그렇게 뽑힌 버터덩어리 같은
109개의 파츠
총 200시간이 넘는 모델링 시간과 109개의 파츠를;;
3D 출력물을 직접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력을 싸게뽑으면 후가공이 너무오래걸리고
출력이 좋다면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간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지요..
때문에 분할출력후 몸빵을 하기로 했어요..;;
바디와 파츠는 따로 나누어 각각 작업해주었어요
파츠는 파츠대로 따로
바디는 바디대로 따로
차량 바디를 칠할때는
크기때문에 차량부스를 빌려
작업을 진행했어요
뒷면에 들어갈 명판도 작업해 봅니다.
직접 불질러서 표현될수있는것들은
직접 태워서 마감코팅을 햇어요ㅎㅎ
기능중엔 잘린단면 4곳에 LED라이팅 효과와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그리고 LCD창 적용되어
화면이 직접 구동하게끔 제작이 되었고
파손된 엔진을 표현하기 위해
스모그효과를 넣어보았습니다.ㅎㅎ
작업기는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면
재미나게?보실 수 있으실 거에용..
지금까지 살수없어 직접 만들어본
롤스로이스 팬텀 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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