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가면 매장입구와 젤 가까운 자리를 분홍색 주차라인으로 도색하고 여성배려주차장으로 둔갑시켜
놨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배려를 받아야 되나요?
배려라는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거 아닌가요?.
왜 갑자기 마트들이 저런식으로 주차라인을 분홍색으로 물들이는지...
저는 장애인전용 주차장과 임산부 전용 빼고는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주차합니다.
근데 죄짓는 것도 아닌데 어떨 땐 눈치아닌 눈치를 보게 되어 내가 왜 이래야 되지 하고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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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성들을 쇼핑쪽으로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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