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시골에서 살고계신데 옆집과의 문제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글올립니다.
10년쯤전에 옆집에서 상속증여하면서 집을 다시 짖는다고 측량하면서
저희땅으로 집일부분이 넘어온것을 확인
아버지가 당신들 땅이 우리땅을 더 침범했으니 돌려줘라 하니 한40년 이렇게 살았는데 그냥 이렇게살자
해서 아버지는 동네 사람들끼리 싸우기 싫어서 그냥 동의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집이 개보수하면서 도랑도없는데 하수를 저희쪽땅으로 뚤어놓고
밭농사하시는 아버지는 그집에서 흘려보네는 하수냄새 맡아가면서 하는게 화가나서
하수위치변경하라고하니 또 그냥 살자 이말만 되풀이 몇번을 실갱이하다가
아버지가 화나서 다시 경계측량해서 내 땅줘라했더니
변호사 선임하고 말하는거냐 ? 법대로 해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
이땅 다시 찾아올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집안에서 그집에 산지는 40년정도 되었고
그집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에게 상속된지는 10년정도 넘은거로 알고있는데
더 시간끌면서 스트레스받느니 확실히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글올립니다.
대충 그림으로 그려봤는데 이런형태입니다 ... 빨간네모가 측량상 경계점.
법적으로 하면 찾아올수있는지와 변호사 비용 얼마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에 이기셔야해요.
등기상 상대방에게 넘어갔으면 소송에서 집니다.
그쪽에서 점유취득을 인정받으려면
우리가 그땅을 소유하는걸 포기한걸 증명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측량해서 측량점을 찍고
사용료를 청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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