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하1층주차장에서 동승자를 태우고 지상1층주차장으로 나오고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특성상 고불고불이고 옆에는 벽으로 되있는 시스템이구여~
1층주차장으로 고고불거리는 통로를 올라와 1층주차장 도착후 밖으로 나가는 일만 남은상태였습니다.
지상1층에 도착하는데~당연히 벽으로된 통로를 지나쳐왔기에 옆은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천천히 도착했는데 스타렉스가 갑자기 후진으로 제차쪽으로 오는겁니다.
짧은시간동안 빵빵거렸지만 상대방은 듣지못하고 조수석쪽 문짝 휀다 백미러를 덥쳤네여~
가해자는 내려사 사과하고 뭐 그런다음 연락처주고 그냥 가려하드라구여~
그래서 112신고후 경찰도착~
상대방은 회사차인데 계속 보험처리 안하고 저에게 견적으로말해주면 자기가 물어주겠다는 말만 합니다.
상대방의 차량 소유자인 회사차 사장이 보험처리하면 수가가 올라간다고 못하게했나봅니다.
계속적으로 부탁하길래 그럼 그쪽이 견적뽑아서 나에게 알려달라고 오히려 제가 양해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운전자의 이야기대로 할려했으나 아침에 문자가오더니 회사에서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했답니다.
그래서 카센타에 차량맡기고 동승자는 곧 외국에 가야하는친구라 뭐 몸 불편해도 병원이니 뭐니 못갈상황~
저같은경우는 다음날 되니 목이라 등짝이 아프드라구여~
그래서 대인접수해달라 상대방 현장출동한 직원에게 전화하니 이따가 전화오더니 가해자 차량 주인이 거부했다합니다.
대인접수는....
이후 연속적으로 다른 담당자라하며 대인팀 대물팀 전화가와서 대인접수 안하는대신 100% 자신들의 과실로 차량을 처리해주겠다 뭐 그런 전화 또한 가해운전자는 본인이 병원비를 드릴테니 대인접수 안해주면 안되냐~본인의 사장님이 그렇게 자기에게 하라고 했다고 계속적으로 전화가 오드라구여~
전이미 대인거부하는 가해차량 주인에게 화가많이 난상태였구여~
몸은 괜찮냐~죄송하다며 밤에도 문자보내고 다음날에도 연락온 가해운전자와 상이한 모습에 화가났습니다.
하여간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무자게 전화가 왔습니다. 대인 대물팀이라며...
어쩄든 우여곡절 끝에 대인접수를 하겠다하여 병원에가서 사진만찍고 물리치료받고왔습니다.
근데 오늘 카센타에서 전화왔는데 상대방 보험사가 분쟁위원회를 간다는중 100%인정을 못하겠다고 가해차량의 차주가 그랬다고하네여~
저는 불가항력으로 옆이 보이지않는 구조의 주차장에서 1층주차장도착후 갑자기 후진으로 스타렉스가 제차쪽으로 오길래 계속 빵빵가렸습니다. 못듣고 후진으로 절 받은게 그쪽인데요...
어쩄든 블랙박스 영상은 가져갔구여~현장출동했던 가해차주 보험사가여~
이런경우 제과실이 잡히는지...
잡힌다해도 너무 억울한데 어떡해 대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금감원에 민원도 넣어보려하는데여~
아 만약 9대1이 나온다면 상대방도 병원진료를 요구할수도있다는 카센타 사장님의 말씀이있었구여~
이런경우 내 과실이 1이어도 병원비는 전액 저의 보험사쪽에서 지급한다는 맞나여?
만약 상대쪽이 합의금을 요구하면 합의금도 무조건 9대1 비율에 상관없이 합의금역시 저의 보험사에서 전액지불하는건가여?
아니면 상대방에게 지불하는 합의금은 9대1비율에 맞춰서 나가는건가여?
암튼 너무 억울하네여~
아직 비율은 안정해졌구 카센타 사장에게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불가항력으로 피할수있는 시야나 피할수가없었는데 난감하네여~
상대방은 후진으로 빽을해서 앞으로 다시 나갈려고 후진을 했다합니다. 이때 지하1층에서 1층주차장으로 나오고있던 저를 받은겁니다.
보험관련 잘 아시는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승자는 외국나가야해서 병원은 가보지도못하고 출국해야하는 상황이구여~
여러모로 억울하네여~
또한 상대방 보험사들의 저에게 통화할떄 은근히 저에게 겁주는듯한 여러가지 모습에 진짜 화가나네여~
상대방이 겁주는 행동은 이 전화기 녹취중이다. 말 똑바로 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무과실은 예상할수 없고 피할수 없을때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상 없이는 판단 불가입니다...
영상 유튜브 링크 거시고 여기 교사블 게시판에 내용 다시 올려주세요~~~
단, 본인 실수하신게 있으시면 엄청 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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