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제법 큰 상가 3층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입니다.
수요일, 특히 토요일만 되면 밴드와 함께 엄청 크게 성가 연습을 하는데 미칠 지경입니다.
교회 단독 건물이면 이해가 되지만 ,상가이고 다른 입점주들도 있는데 상관없이 상가가 떠내려가라 큰 소리로 성가를 부르고 기도
를 해대니 소음에 환장하겠습니다.
몇 번 을 가서 볼륨을 줄여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그때뿐이고 소용도 없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크게 해서 하느님한테 들리게 하려는 건지, 아님.....
즐거운 주말 또 시작되는 소음에 신경이 곤두서네요....ㅠㅠㅠ
지랄하면
나도 부처님께 기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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