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질문드립니다...[25]
올해 31살인데 첫째는16개월
둘째는2달뒤 출산입니다...
육아가넘힘드네요
정관 묶으려고하는데
뮦거나 자르거나 차이가있나요?
또 수술하신 형님들 장단점이랄까...조언부탁드립니다.
전에 글들보면 뻐근하고 뭐그런 부작용들이 있는거같기대하고 수술이라 심히 무섭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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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다음 양쪽묶고 레이져로 지지는거 전부다한다는데요
너무 적나라하게 설명해주셔서 전 못하겟더군요...
일단 힘내시고 여성의 경우 여러 방법이 있으니...
그쪽이 좀더 나을거 같습니다 ;
준비와 마무리까지 넉넉하게 3ㅇ분이면
인생이 편합디다.
아내와의 관계시 느낌은 그대로이나 관계후 현자타임이 수술전과 다르게.굉장히? 찗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외엔 맘 편합니다. 애가 셋이라 미련없이 묶어네요.
불알 밑이 땡기더군요.오랜 시간 동안 한번씩.
수술 후 뭔가 허전 함 무기력함이 옴 내가 고자가 됐다는 그 어떤 묘한 감정이..
자른부분은 레이져로 지져줍니다..
많이 아프거나 불편하지도 않고
나름 편하게 잘...
다만 하우 이틀 정도 걷는데 장애는 있지요.
하지만 마음 놓고 아무데나 할 수 있는 기쁨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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