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께 접촉사고가 났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젊으실적 20년 무사고 경력도 있으신분이 연세가 드시니
1년에 한두번은 사고를 내시는것같습니다.
어느날 이러시더군요 니가 어릴땐 내가 보호자였는데
지금은 니가 내 보호자 같다고...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그뒤론 운전하다 화나게 하는 택시들한테 크락션도 안울리게 되네요..물론 몇몇 젊은기사분들이나 그냥 운전습관자체가 xx인 분들이 계신데 반성하셔야되구요
저희도 늙으면 똑같이 판단력 흐려지고 남들에게 방해되는 운전자가 될수있을겁니다. 좀만 서로 배려하며 운전하는 보배인이 됩시다~^^
제 마누라랑 어머니도 운전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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