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동해에 살고 있고 항상 쉬는시간이면 보배드림에 눈팅을 위주로 하는 1인입니다
다름아닌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 일로 몇글자 적습니
다.
어제 월요일 아침 동해병원에 배가 아파 응급실 갔더니 링겔 꼽고 배가 부어 있어서 당일 진료가 힘드니 진통제 1일치 처방 후 다음날 가서 진료받으러 오라고 해서 오늘 진료을 받으러 갔는데 진료결과가 장~~~~~~~염 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장염약 7일분을 처방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근데 배가 아픈데는 전혀 호전되지 않아서 옆병원인 동인병원을 가서 진료받은 결과 방광쪽에 요로결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는겁니다 동해 사시는 몇몇 분들 그리고 제가 아는 지인들은 동해병원을 신뢰하지 않고 돌팔이들만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요 몇일 누웠다 일어나면 어지럼증이 있어 동해 병원을 갔는데 신경외과로 가라고 하더니 그 비싼 MRI을 찍어보자는 겁니다. 저는 큰일인가 싶어서 25만원을주고 찍었는데 아무이상 없음으로 진단받고 어지러움증에 관한 약을 처방받았구요. 몇일동안 먹었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더군요 그러다 제가 평소 비염이 있어 이빈후과를 들러서 진료받은 결과 비염하고 축농증이 심하면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다는 얘길하더군요 그러고 난후 이빈후과에서 약을 4일동안 복용후 어지러움은 사라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해지니 동해병원이라는 곳이 병원이 맞나 싶습니다.
지방이라 의사들이 오질 않는다는건 알겠지만 이런 오진을 계속 해왔을 꺼고 앞으로도 걱정됩니다
형님들 이럴때 해결 방법은 없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니 다들 건강유념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