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오랜 기간 공짜로 나라 땅에서 살아온 사람이 있네요.
지금은 용인시가 주차장 만들려고 이 땅을 매입했지만
집 주인이 나가지 않고 있으니 사업이 스톱된 상태.
그나마 임시주차장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부지 대부분을 이 집이 차지하고 있고 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몇대 대지도 못함.
수십년을 대부료 안내고 살아온 사람도 대단하지만
(이걸 갖고 임대사업도 했나봐요)
계속 눈감아준 공무원들도 문제인거 같네요.
만약 차상위계층처럼 형편이 어려운 분이라면
이주할 수 있도록 적절히 보상해주고 하면 될텐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장애인 협회 간판걸고 조금씩 조금씩 건물 지어가며 월세장사 합니다
싸우기도 이제는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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