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아파트 입차 관련 입니다 ''
우선 실제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아파트 차단기관련 관리사무소와 이야기를 하다가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이야기하다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지도 딱히 모르겠고 해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우선 아파트 후문이고, 입주민 전용입니다. (외부차량일땐 차단기가 안열립니다.)
편도 2차선이지만, 삼거리?같은 느낌의 도로여서 아파트 후문으로 가는길에 우회전으로 합류됩니다.
그래서 직진차선과 우회전할 수 있는 차선이구요.
아파트 입차하는 차들은 우회전차선으로 들어가고
후문을 지나면 차선 한개가 사라지면서 왕복2차선 도로가 되는 곳 입니다.
예로 상황을 한번 설명하겠습니다.
아파트 차단기 안쪽에 입주자가 아닌 차량이 들어와서 차단기가 안올라가서
뒤에 차가 3대가 붙었습니다.
아파트 부지?에 입주민 차 1대가 걸쳐있는 상태였고, 차도에 입주민차 2대가 있습니다.
차단기는 올라가지 않았고 외부차량을 포함하여 뒤에 3대의 차량이 후진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일반도로 입니다)
그러다 맨 마지막 차량이 후진을 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이럴경우 혹시 어떻게 처리가 되시는지 아시는분이 계신가요?
아파트 관리소 입장에서는, 차단기 때문에 생긴문제이기 때문에 도로사고이긴 하지만,
외부차량 때문에 후진을 어쩔 수 없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실제 도로에서 후진을 한 경우는 입주민이고, 그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 또한 관리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할수도 있구요.
보통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혹시 경험하신분이 있으신지 하고,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
앞에서 생명을 위협할듯 뒤로 밀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그 타이밍에 긴급하게 후진을 해야만 하는 게 아니었을 상황이 대부분이니
후진한 차와 접촉한 차 둘 사이의 과실로 끝이 날 것 같아요.
작은 단지라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대단지에서도 경비원을 다 줄여버리고 후문,쪽문 들은 대충 차단기로 때우니
종종 생기는 문제라, 이게 아파트쪽의 관리 문제로 인정을 해버려야 한다면 이따금씩 아파트에서 날벼락 맞을것 같네요.
경비원이 있는 곳이었다면 뒤에 차들 밀린 상황보고 차단기 올려주고 '들어가서 돌려 나가세요' 하면 없었을 일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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