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회원님들 댓글에 힘을내고있습니다..
일일이 답변드려야되지만 경황없는탓에 글로대신합니다
우선 4기판정받으셨습니다..시간이 너무지나 수술할수있는
시기를 놓쳤다고하네요..적출을하더라도 허벅지살을 이식을
해야하는데 연세 다른질병등 항암외에는 수가없다하고
척추에 전이가된것으로 가판독이 되었다합니다
정확한판독은 1주일뒤에 나온다고해서 우선집으로오셨구요
병원에서는 손을쓰기가힘들다하네요
조만간 암이 밖으로 나올거같다는 소견으로봐서
저도 어찌해안될지 결단이안서네요...
댓글들 모두감사하고 다음치료경과는 또올리도록할께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샘물교회 이슈로 그 교회는 싫은데
호스피스 자체는 좋은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시기만 다를뿐 누구도 피해갈수 없이 다가올 일이에요 갑작스럽게 겪을뿐이고 시련이 많았던게 다를뿐이에요
어떤이들은 부모의 고통을 외면하는 가족들도 있는 반면에 어머니 곁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도 우월한 행복입니다
모든것이 나쁜 상황은 아니에요
돈 좀 있는데 가족이 잘 안돌보고 간병인으로만 쓰는 정 없는 가족도 있어요
그런집보다는 어머니는 가지신것도 있는거니까요
본문글을 자기 앞에 비슷한 형태로 닥칠일인걸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사람 많죠
진심이 느껴집니다 효자시네요
힘내세요
쉽사리 결정을못짓겠네요
협심증이 있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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