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분야의 직종 종사자가 옳지 않은
행위를 한다고 해서 싸잡아 깎아내리는
표현을 쓰는 건 반대합니다만
(폰팔이, 용팔이, 차팔이, 보팔이 등...)
분명 그런 표현이 횡행한다는 건 그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가 있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얼마 전 울 어머니도 폰 액정이 깨졌다며
20년 가까이 단골인 매장에서 폰을 사
오셨던데 기존 쓰시던 게 LG G6였고 새로
사온 폰은 G6 대의 보급 라인이랄 수 있는
Q6 더군요.
자기네가 이리저리 신경 써서 무약정으로 싸게
일시불 처리해줬다 하며 3X만 원에 사셨다던데
모델명 보니 원래 자급제 모델이었습니다.
더 황당한 건 액정 깨진 줄 알고 수리나 데이터
보관을 알아보려고 가셨는데
액정 깨짐 + 폰 이상으로 쓰기 어렵다고 새 폰을
사게 유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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