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크기의 기포 자국이 운전 시야에 저렇게 잡혀서 해를 보고 운전하면 반짝이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 재시공 문의를 해보니 해당 업체에서는 시공에는 이상이 없고 제품 특성상 성분이 햇볕에 반짝일 수 있다고 하네요.
기포 하나는 내가 눌러서 공기도 뺏는데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하더라도 시야에 방해가 되면 제품 자체가 하자란 소리 아닌가 생각은 드는데 큰소리 내기 싫어서 알았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앞유리 전체에 열개 가량 저런 자국이 있는데 그냥 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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