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거운 과거 하나쯤은 있으시겠죠?
뜬금없지만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라는 사람을
법원에서까지 만나고싶지 않아 변호사와 이야기 한 적까지 있었어요
각종병원 진단서는 기본에, 변호사를 통해서 전해들은
그 사람들의 반응생각하면 참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 이야기를 꺼내고 그냥 그래 그런 일이있었지 하는 정도고
잊고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아 나는 친정이 없는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착잡 해지네요
날이 우울해서 뻘글하나 싸질러 봤슴다!
3시간 17분 후면 퇴근이니 힘내볼게유!
(어머 원사였네유 저!!!)
지금 이루신 가족과 앞으로 쭈~욱~햄 볶아용~~^^
그래두..옆에 멋진분이 계시니 같이 알콩달콩사시믄 되시쥬...
아!!
그리고 제가 아는 무서운 과거능...18색개나리 임미당...ㅎㅎㅎ 텨텨텨~~~~~~~~~~~~~
퇴근시간은 잘못적었네유ㅠㅠ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