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테 XD 23만주행
차량인데
어제 공임나라에서 타이밍벨트 교체했습니다.
비용은 제가 따로사간 타이밍벨트 풀세트 8.5만이고
공임 11만, 부동액 3.5만
그리고 텐셔너볼트가 안에서 빠그러졌다고(십자드라이버로 십자못 무리하게 돌리면 십자모양이 갈리는것처럼)
그거 살리는데 5만원 .....
추가 조언으로
기사가 엔진오일 새는거 같다고 작업 권유했구요
담주에 하기로함...
집에 가는데 차가 주행중에 갑자기 리어가 털리는 겁니다.
차가 위 아래로 통통 거림.....
낮은 방지턱 건널때 차가 털리는 것처럼......
불안해서 다시 공업사가니까
XD 고질병인데 리어쇼바가 들어가서 안나오는거랍니다.
실제 앞쪽 본네트를 손바닥으로 누르면 차가 위아래로 꿀렁꿀렁한데
리어는 미동을 별로 안하네요.
작업자들이 리어는 건들지도 안았는데
원인은 리프트업만 하면 xd가 이런답니다.
바퀴가 빠지지는 않으니까 안심하랃군요.
일단 이런 거지같은 승차감으로 며칠을 타고 다녀야겠네요.
쇼바교체작업을 해야할지...
차라리?
더이상의 수리를 하지않고
폐차나 해외판매하는거 중에 어떤게 더 돈을 받을수 있나요
(오래된차 매입해서 후진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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