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네융...
저는 농구게임을 좋아라해소
그때 친구 만나러 갔다가 1시간 정도 남아소
피씨방을 갔다 캅니다...
하필이면 방학시즌.... ㅡㅅㅡ;;;
암튼 접속하고 게임을 하는데
아시죠?
초딩들의 소음과 패기...
우연히 저는 계속 득점하고 이기고 있던 찰라에...
맞은편에서 초글링들의 욕설이 오고 갑니다...
근디 제 창에 온갖 육두문자에 초딩스타일 문구가.... ㅡㅡ;;;
그래서 제가 "꺼지셈"
이라고 대화를 올리고 걍 끝낼려는 찰라에....
맞은편에서 "야~! 나보고 꺼지란다..ㅎㅎㅎㅎ"
라는 멘트를 날리네유....
혹시나 해서 다른 문구를 날리니
아니나 다를까 같은 방에서 접속중인 초딩!!!
음... ㅡㅅㅡ
그래서 제가
"얌마~~!! 형한테 그러면 못써~~!!"
그러니 그 초딩이 또 육두문자들을....ㅎㅎㅎ
그래서 결국 저는
"얌마~~ 형이 너 잡으러 갈 수도 있어~~" 라고 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그 초딩
"와봐 이 병X아~~" 로 맞 받아 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10초 안에 갈게 기다려~"
초딩들은 서로
"완전 또X이네"라고...
그러고는 낄낄거리고 있던 초딩들 뒤로 가서
뒷목을 콱~~~!! 잡으면서
나 "10초 안에 왔으니 우째 줄까?"
두놈은 쨉싸게 도망을.... ㅎㅎㅎ
그 주변 초딩들 전부다 얼음!!
피방 알바는 깜놀...ㅎㅎㅎ
결국 초딩 6학년 참교육 시키고 고이 집으로 보내 드렸다 캅니다...
오늘의 교훈
-- 나쁜짓은 모두 다시 돌아온다---
슬퍼요 ..
이겨도 진거네유.
괜히 슬프네유.
일석이조네융~~
재밌네요
그 초딩과 인연이♡-♡
횽도 잡으러 가융~~
앞에서 완전 입에 걸래문거마냥 샷건치고 떠들어서
한마디해줬음
입에 걸레물고 다니냐고 구박을...ㅎㅎ
갈 수록 글을 잘 쓰시넹~^^
재밌어요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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