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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버지께서 신문배달하시는데 문 앞을 고의적으로 막아놓다시피해놨습니다. 이렇게 대놔도 법적으로 상관없는건가요?
전화는 꺼져있고 경찰서나 파출소는 어쩔 수 없다고 그러네요.. 아버지는 나갈 수 있다고 괜찮다고 그러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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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요령이 중요한데요
일단 의사표시를 상대방들이 알기 쉽게 표시해야 합니다. 코팅해서 입구 옆으로 붙이는게 좋고요
그리고 자고 가는 차라는건 인근 주민이거든요
차에 내용을 남기는것도 좋고요. 볼때마다 사진 찍어놓고 동네에서 보면 얼굴 맞대고 의사표시하는게 좋아요
시각적으로 크고 무거워 보이는걸로 하는것도 좋고요. 저 빨간통에 모래나 물을 좀더 담아두지 않았을텐데 좀더 담아두시고요
동네 인심 사나워 보일까봐 망설이면 자기 마음속 상처만 커져요
남의집 대문을 막는 사람들 심리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제로인 사람들이거든요
또다르게 편한 방법으로는 cctv올인원 형식이 싸니까 직접 설치해서 집안에서 보다가 저런 상황일때 나오는것도 좋아요
사람들이 늘 지나치는게 자기 고민있을때 잠시 생각하는데
좀더 장기적으로
지자체장이나 선출직 선거할때 제발 공영주차장 늘리겠다는 사람한테 투표하세요
지역,정당 따지지 말고 우선 그래야 주민 주거환경이 좋아져요
망할일도 없고 아주 좋은 수익사업이에요. 주민에게도 좋고요
개나리
못 알아들으면..
어 쩔 수 없 다!!!!!
진짜 뭐 어쩌라고... 너무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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