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 한 해의 마지막 한 달을 전 국민은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의 가해아동의 행동에 경악을 하였고

특히 보배드림의 많은 회원들은 피해자 엄마의 글에 쓰여진 성폭행 사실에 대해 공분을 하였습니다.

하여 성폭행을 가한 가해아동에 대해, 그 부모에 대해 공의와 정의를 빙자한 언어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보다가 못하여 글을 올렸더니, 그 글을 이해 못하겠다는 댓글과, 제가 분명히 저의 위치를 밝혔음에도 저를

가해아동의 엄마라는 등 적대시 하면서 공격을 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집단 여론조장과 분노유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다시한번 저를 밝히며 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저는 여론조장죄와 집단분노유발에 대해 7년 째 연구하고 있는 2020VON 천사들의둥지 대표회원입니다.

네이버에 천사들의 둥지 를 치면 바로 검색 되고 있으며, 천사들의 둥지 관련 기사도 여러 개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첫 게시글을 올리고 많은 오해가 있는 듯하여 두번 째 글을 게시하였습니다만

계속 신고처리가 되어 글이 올리자 마자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게시판을 바꿔 유머게시판에 올리니, 삭제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집단지성의 잘못된 협력은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는 성폭행주장 엄마의 첫 게시글을 보고 살펴야 될 부분, 모순된 부분, 군데 군데 보였습니다.

특히 증거라고 올린 남아아빠가 쓴 문자 일부, 사건 전후 피해 가해 양측부모의 대처방안 어린이집 측의 대응.

해바라기측의 상담사의 멘트, 산부인과 병원 소견서... 모두 적당한 피해 증거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피해아이에 대한 상태, 치료방향, 등이 전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엄마의 형용글에 따른 아이의 모습일 뿐 증명되는 어떠한 것도 있지 않더군요.

심지어, 남아의 아빠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였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아이를 가해자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말이죠. 왜 이말에는 귀를 귀울이지 않죠?

심지어 여아의 부모님은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아이의 똥침 부분은 인정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의 처벌을 원하는 청원을 하였고 범죄자 취급을 하는 글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허위사실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셨지요.

그러니 법적으로는 오히려 피해를 주장하는 부모께서 이제는 가해자, 피의자의 신분이 된 것입니다.

사실과 다른 피해주장으로 어마어마한 억울한 욕을 타인이 먹게 되었다면, 책임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 욕을 먹게 한 팩트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어린이집 원장님의 아들이 글을 쓰셨더군요.

아드님에게 공개적으로 물어야 겠습니다.

성남성폭행사건 관련인으로서 사실관계에 대해 답변을 바랍니다.

글을 처음 작성한 성남어린이집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하신 여아의 어머님

그 분이 이 사건을 공론화시키기를 원했고 지금도 여전히 사건을 잊지말고 관심가져 달라고 하시니 그 상대편에서도 답변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

질문합니다.

1.가해남아의 부모가 씨씨티비를 본 후 증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적반하장 사과도 없이 태도를 바꼈나요.

2.어머니인 원장님은 피해를 입은 여아에게 자위행위다 라고 하였나요?

3.망을 본 아이에게 피해아이 어머니가 요구한 사항은 없었나요?

4.가해 남아가 망을 본 아이에게도 협박을 하여 말을 못했다며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였나요?

5.아이가 현재 어떤 치료를 받고 있나요?

6.원에서는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연락을 어떻게 받게 되었나요?

7.여아의 부모가 원에 남아 측에 중재해 달라고 어떤 요구를 한 적이 있나요?

8. 어린이집 교사가 6개월간 지속적인 성폭행을 몰랐다면 이는 교사의 방임 으로 보여지는데, 여아의 부모는

교사에 대한 방임 부분을 문제 삼던가요?

꼭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알고 있는 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