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고 ㅇㅣ것저것 바뻐서 이제 폰을 봤더니
보배님들께서 큰 일하셨네요.
문죄인간 인실좃 맛 좀 보겠네 느즈막한 나이에.
뭐랄까 보배드림은... 천조국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부대,
평상시엔 당나라 군대 같은데 유사시엔 정예부대 뺨치는
예비군, 조선시대의 의병이나 동학농민군,
현기차 얘기 나오면 서로 아웅다웅 하다가도 쪽바리들이
배알꼴리게 나오면 독립군 못지 않은 화력으로 뎀비는
애국시민, 우리가 돈이 없지(사실 돈도 많음) 가오가 없냐며
눈물 젖은 사연에는 앞장서서 이웃을 돕는 사회지도층
암튼 저에게 보배는 이 나라의 횃불입니다.
촛불을 선도하는.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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