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증상이 있었던건 아니고 최근 대구 방문 경력이 있어 거래처 수시로 들어가려면 받아야한다고 해서 어제 오후에 검사받고 밤 열한시쯤 음성 통보 카톡이 오네요.
거래처 입구에서 매일 온도체크도 하고 크게 증상은 없었는데도 집에서 대기하는 동안 온갖 걱정이 들긴하더군요;;; 아니다란 통보 받고나니 이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습니다!
안내받고 검사 받으면서 만난 많은 분들의 진정성 보이는 수고, 시간도 채 하루가 걸리지 않는 신속함에 비용까지 5만원 남짓 우리나라의 시스템에 위대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사회의 일원으로 협조했다는 뿌듯함도 올라오네요.
앞으로도 우리 모두를 위해 위생 철칙 잘지키는 소시민이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