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네요.
저는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일에 종사중입니다.
항공 물류를 많이 이용 합니다.
지금 이용하는 항공사 업체가 물류가 많이 밀린다고 하여 전에부터 영업 들어오던 곳으로 바꿀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용 하는 항공사 업체 보다 싼 가격에 이야기를 해서 고민 하던 차에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하여 오늘 연락을 영업 들어오던 항공 물류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확인하고 충분히 같이 일을 진행해도 괜찮겠구나 해서 이제 견적을 달라 했더니
그러더군요
항공사 업체 직원이 코로나 요금이라고 해서 별도 요금이 붙는다. 그러더군요
그게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코로나로 인하여 일이 늘어서 기본 요금에 따로 별도로 코로나 요금이라고 따로 더 붙는다고 하더군요.
지금 이용하는 곳은 3년째 이용 중이지만 코로나 별도 요금은 말이 없었습니다. 단지 ems가 이용 불가하니
ems를 이용 하던 분들이 제가 이용 하는 업체로 몰려서 쭉 이용 하던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너무 이상하게 바뀌어서 바꿀까 했지만
바꿀 마음이 사라 졌습니다.
누군가는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상황이 되었는대
누군가는 코로나를 이용해서 코로나 요금이라는 거를 만들어서 돈 벌이에 이용하고
질병을 이용한 돈 벌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을 이용해서 돈만 벌려고 하는 기업이 과연 상생이라는 단어를 알까요?
오늘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어 글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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