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장을 통해, 윤봉길의사님의 손녀가 미통장 비례 1번으로 나왔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쪽 비례 후보에 대해서 그리 많은 관심도 없고,
제가 선출해야할 분들의 신상 알기에도 부족하기에....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한, 손녀분이 과거 박근혜정부의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는 사실도 알게되니 더더욱....
통탄하고도, 슬픈 현실입니다.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는 현 정부에서도 새로운 접근이 있었다"는 식의 말은 마치, 박ㄹ혜의 화법이 투영되더군요.
과거사 정리가 부족한 것도 문제고,
저런 분이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다하니.......
아침부터 참.. 우울하고 기분이 더럽네요.
그냥 모를 겁니다.
꼬꼬닭과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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