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자리가 있어도 꼭 현관앞 or 주차장앞 통행로에 주차들을 해놓네요
기존에 모닝으로는 어떻게든 비벼서 주차가 가능했는데... 근래들어 SUV로 주차를 하려다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저녁 늦은시간에 들어오면 아파트 한 두바퀴 돌고 ... 각도나오는대다 한 10번 비벼서 진땀흘리며 주차하네요
며칠전에는 와이프 기다리느라 현관앞에 (비상등키고) 잠시 정차해있는데...
거기다 차댈꺼냐고 본인 아침에 일찍나가서 주차해야한다고 비켜달라네요 -_-
한참 어르신이라 비켜주긴했는데.... 답이없네요 정말
아니 주차공간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이중주차한다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텐데 도대체 무슨심보일지
얼굴 붉히며 싸울 수도없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한번 해봐야할까요
그런데, 결국 자기가 한번 안하려면 다른사람이 두번해야하는 상황이 오죠...
운전석 위로 보이는 성경책 불싸지르고 싶더군요.....
나이가 무슨 벼슬인가요?
공동주택에 살면 최소한 서로 배려 하며 살아야죠~~.
주차위반차량에 스티커 대문짝만하게 붙이다보면 자기도 짜증나서 점점 안할겁니다.
입주자대표가 나서서 해야지 효과좋습니다.
ㅡㅡ 상식이 안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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