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 나온 쓰레기.
저게 다 버린 거.
어마어마 했음.
저기서 2 년 간 어떻게 지냈대?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이 세상이랑 닮아 있기도 한 것 같다.
개판이잖아?
그런데, 누구 하나 선뜻 나서는 이 하나 없고,
그저, 눈치만 보면서들 지낸다.
그리고, 남들이 다 안 해도 저렇게 스스로 나서서 해 나가려는 소수는
기본적으로 통제, 억압, 조종, 비난 등을 당하며 지내는 것 같던...
일 끝난 뒤, 마신 핫 초코.
???
세탁기 돌렸더니 저기서 지폐가 나옴.
1000 + 1000 = 2000.
저거 금전 나오는 세탁기!? 는 누가 넣고 깜박한 듯 ㅋ...
파리가 주변에서 윙윙 거려서 핸드폰으로 한 대 후렸더니, 떨어짐.
가난한 이들은 주변을 한 번 돌아 보도록 하자.
당신들은 저러고 지내니깐 가난한 것이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 투표를 하면 1 번 아니면 2 번.
대선 땐 인기투표.
ㅎㅎㅎ, 이제 나라 꼴 베네수엘라 처럼 되어 봐야,
그제서야, 다들 '아... 내가 투표를 한 게 아니라, 재앙을 자초 했구나...' 하면서
썩은 고기에 레몬 즙 뿌려 먹거나, 쓰레기 통 속 뒤적뒤적 거리며 지내지.
이건 여담.
오래 된 물건이나, 낡은 물건엔 음기가 쌓인다.
곰팡이 같은 게 피기도 하고...
그런 걸 계속 방치한 채, 주변에 두게 될 시,
마음이 병 들 게 된다.
그리고, 마음이 병 들 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맨날 술 마시고, 담배 피고, 야식 먹고,
맵고, 짜고, 달고, msg 한 가득한
인스턴트 같은 걸 즐겨 먹게 된다.
그리고, 그게 암이 되는 거야.
내 엄마가 암 걸려서 돌아 가셨는데,
엄마 살아 계실 때도 저러고 지냈던 걸로 기억.
여담 2.
보면 북한이라는 나라가 가난하지 않나?
저들이 왜, 가난한 가?? 하는 것도
다 저러한 이유랑 연관이 있다.
그냥, 다 버리면 알아서 새로운 것이 들어 올 텐데,
x 고집...
저 나라는 다 굶어 죽어도 싸.
여담 3.
내 가족 보면 맨날 물건 아무대나 내팽겨 쳐 놓곤
어디 있나? 안 보인다. 버렸네... 이럼. 왜, 저럼??
여담 4.
오늘 2 시 5 ~ 8 분 쯤 기상 했다.
남동생이 씩씩 거리고 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어 봤다.
지갑이 안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tv 밑 서랍 찾아 보라고 했다.
그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안방에 간 뒤,
바로 1 분도 안 되서 찾아 줬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하진 않고,
왜, 그걸 그 안에 뒀냐고 방방 뛴다.
어린 시절 학교 끝난 뒤,
어린 애들 방방 가서 500 원인 가, 1000 원인 가 내고,
방방 뛰듯이...
x 개들 주인 오면 신나서 방방 뛰듯이...
왜, 거기다 뒀냐고 하더라.
그래서, 청소 하느라, 넣어 뒀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제 곧, 수증기 내 뿜어낼 것 같은 밥솥 처럼 씩씩 거렸다.
난 분명 안 방에 가기 전 서랍 안에 잘 찾아 보라고 당부 했다.
지갑은 그 안에 있었으니깐...
그런데, 저건 지가 똑바로 제대로 확인도 안 해 보고,
저러고 있더라...
그리곤 내가 논리정연 하게 대답하자,
승질 나서 이불 넣어 둔
(위 보면 내가 정리 안 했다고 한
그 상태 안 좋은 거) 공간 주먹으로 치고,
이거 부숴졌네... ㅇㅈㄹ ㅋㅋㅋㅋㅋ
하이고, 참, 무섭네, 무서워.
그리곤 "이거 친 걸 다행으로 알아라."
그런데, 얘가 지갑이 사라져서 그 안에 물품을 담아 뒀는데,
뭐, 못 먹고 지내니깐 배가 고파서 성질 부렸나벼.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원래 사람은 배가 고프거나, 피곤하면
저래 성질을 부리곤 하니깐...
다 투표 잘 해 놔서 생긴 일들이지.
......
'멍청한 ㅅㄲ.' 하고, 난 내 할 일 하러 감.
그러면서 지능이 낮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 되는 구나... 싶었다.
그 애비에 그 자식이여...
ps.
지폐는 구기지 않는 게 좋다.
지갑은 가죽 소재로 된 것이 좋으며,
장지갑으로 된 게 좋고,
돈은 기본적으로 숨는 습성이 있어서,
음지에 두는 게 좋다고 한다.
믿던 말던 그건 자유~.
......
본인들 생각해서 해 주는 말임에도 불구,
죽어도 말 안 듣는다.
다 두져야, 정신들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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