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그랜드 체로키 2016년식을 끌고 다니세요 차량계기판에 엔진체크등이 점등되어 정식센터 갔더니 엔진오일온도센서 고장이라고해서 교환비용 물어봤더니 230만원.....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기치는가 싶어 센서인데 뭐 그리비싸냐고 물었더니 센서 하나만 안나오고 엔진오일 온도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전체 어셈블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하네요 온도센서가 이상있는 건데 갈지 않아도 될 부품들까지 통째로 갈아야 한다니.... 온도센서 그까이꺼 비싸봤자 6만원인데 하우징쪽 어셈블 통째교환 230만원 똭 ㅎㅎ 웃기네요 정비사도 그것만 교환하면 되는 간단한건데 그 부품만(엄지손가락만한 온도센서) 제조사에서 안줘서 어쩔 수 없다고 하고요 이게 말이되나요ㅡㅡ 다른부위 센서는 다파는데 그건 왜 통짜로 어셈블로 파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라도 그랜드체로키 엔진오일온도센서만 교환해주는곳 아시는 고수님들 있으면 알려주십사해서 글 올려봅니다 ㅜㅜ
도와주십시요 ㅜㅜ
어쩔수없는 눈탱이를 감안하셔야 합니당..
좋은 카센터 꼭 찾으시기를요
부속값 눈탱이 치는게 그에 상응한 댓가라고 넓게 생각하시길, ,
참고로 전 미국에서 30년을 살다가 2015년도에 귀국했는데
전 절대 크라이슬러 차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한국에 오니 그랜저 호구(HG)가 너무좋아서
전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5년동안 6만km 운행중인데
지금까지 오일첸지 딱 한번하고
타이어 로테이션 해준거 밖에 없어요
정말 현대 그래저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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