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사건을 지켜? 본 천사들의 둥지 운영자입니다.
4월 초 경찰의 내사종결이 나온 뒤,곧바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보배 회원 한분이 빠른시간 내 공신력 있는 곳을 통해
사실관계를 알려 준다고 하였고,
이후 공신력있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또 다시
6월 30일 보배를 떠날 것이고 그 전에 공신력있는 곳에서 사실을 모두 알려 준다고 하더군요.
하여
천사들의 둥지가 발표하려던 성남사건관련 보고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우선, 성남사건 글을 작성한 당사자들에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찰로 부터 결과내용 통보를 받은 이 들도 당사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11월 29일 보배드림에 글이 올라 온 뒤 부터 2020년 4월 경찰의 내사결과가 나오기까지
글을 읽고 분노하였던 사람들은 고소도 당하고, 여전히 억울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 피해자가 분명히 있고 응당 욕먹을 인간들에게 욕한 것인데 고소까지 당하였으니 억울하기도 하지만
고소를 한 자에게는 더욱 반감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피해자라며
2019년 11월 29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을 읽었고 이후에도 1달간 꾸준히 올리는 글을 읽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되고
제가 반드시 알려야 될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몰랐던, 미처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던
이 내용을 알고 나서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 분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사건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기다렸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제가 7월 10일까지 처리 해야 할 일들이 있어 7월 10일 밤에 발표하겠습니다.
천사들의 둥지 성남보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사건 초기 (사건관련 일은 11월 4일 일어 났고, 글이 올라온 것은 11월 29일)
성남 중원구 롯데캐슬에 카라반 상황실이 세워 있었고 실시간 영상도 올라온 것으로 압니다.
제가 당시에 이런 일을 알았다면 아마 당장 찾아 갔을텐데 저는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그 때, 글을 올린 부모와 아이도 함께 보았다는 글을 몇일 전 보았어요.
그러니까 그 카라반 상황실에 여아와 여아부모가 모두 왔다는 거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음식 등 후원을 하였고, 댓글로 여아부모와 여아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남겨
카라반 주인이 응원메세지를 출력하여 카라반을 장식하였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당시,
카라반에 직접 방문하였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랍니다.
제가 꼭 확인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카라반주인이 올린 저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직접 연락하셔도 괜찮고 쪽지를 남겨 주세요.
그럼,
7월 10일에..
-- 보배드림에 피해자라며 글을 올린 부모와 그 부모의 아픔을 감싸주고자 변호를 자원한
해율로펌 대표변호사는 천사들의 둥지에 가입한 회원입니다.
이제 겨우 5살 아이의 일이다!
경찰과 아동전문기관의 결과를 지켜보자!
우리같은 일반인이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조심스러운 글을 쓰셨던 보배회원분들께 돌아온 표현은 "토왜,일베,벌레,개x끼,씹x끼,그지x끼 등등 말할수없는 모욕뿐이었습니다
다들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인데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이러는 것이 맞았었는지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유게에 글 남겨 났어요
점한개도 안찍고 잠수를 타셨네요 ㅋㅋㅋㅋㅋ
유게에 글 남겨 났어요
당췌 그 과녁을 모르겠네~
내가 난독인가 ㅡ,.ㅡ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
카라반여행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6250/2/1?keyword=%EC%9D%BD%EC%96%B4%EB%A7%8C%EC%A3%BC%EC%8B%9C%EB%A9%B4%EB%90%A9%EB%8B%88%EB%8B%A4&s_cate=Name
그저 본인들의 생각과 상상만으로 법적 권한도 없으면서 무죄 추정의 원칙 따위고 뭐고 다른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라며 직장에 민원넣고, 청와대에 청원올리고 난리치며 한 가정을 멋대로 인민재판하며 작살낸 사건입니다.
헌데, 6개월이 경과한 지금조차 여전히 주장외에는 사실과 근거가 전혀 밝혀진게 없습니다.
"니 자식이었다면?" 하고 타박 했던 회원들에게는 본인 자식이야말로 아무런 증거없이 오직 주장만으로 가해를 가했다고 누군가 언급 한다면 대체 어찌 행동할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딸가진 부모로서 화가나네요" 라고 했던 사람들에게도 여자애도 남자애 바지 벗겨서 성기 만진 사례도 있고,
여자애도 얼마든지 주장대로 항문과 성기에 손가락 넣을수 있는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제발 보배님들끼리는 싸우지마세여 마음 아픕니다,,,,
아~! 벌레들은 제외~!!
이제 겨우 5살 아이의 일이다!
경찰과 아동전문기관의 결과를 지켜보자!
우리같은 일반인이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조심스러운 글을 쓰셨던 보배회원분들께 돌아온 표현은 "토왜,일베,벌레,개x끼,씹x끼,그지x끼 등등 말할수없는 모욕뿐이었습니다
다들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인데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이러는 것이 맞았었는지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점한개도 안찍고 잠수를 타셨네요 ㅋㅋㅋㅋㅋ
한쪽말만 듣고 들끓는 냄비근성이 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하니 중립기어 박겠다 (지금에서야??)
사내들답게 만나서 소주한잔 하면서 해결해라
서로들 모여서 친목질 하더니 에휴 (더 나아가선 자게 유게 갈라치기)
보배회원들끼리는 싸우지말아요 (그럼 그분만 보배회원이고 반론은 보배회원 아님? 아 주특기 벌레몰이???)
이 분 이슈가 올라오면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 물타기를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댓입니다
어째 오늘은 잠잠들 하시네요
뭔가 흠칫들 하셨나?
5살 남아 아이의 집안이 풍비박산 났던 원인에 몇몇 보배회원님들이 분명 일조한것이 팩트인데..
그래서 지금이라도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어른들이 이랬어야 했던것이 맞는지 반성하자는것 뿐인데..
늘 자게,유게,친목이라는 단어로 본질이 흐려지더라구요
좀 씁쓸합니다
저도 가끔 그냥 쓴 글들이 베스트 가게되면 상식 밖의 댓글들을 보고..기가 차더군요;;;
그간 제가 쓴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두분이 어떤것 때문에 이토록 화가 나셨는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부디 사건의 본질이 정확히 공개되어 이유없이 상처받는 분들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보리아빠님께서 쓰신 글도 전부 정독했구요~
여튼 정확한 사실이 밝혀졌으면합니다.
연남동님이나 보리아빠님이나 어떤 이유 때문에 화가 나시는지는 저도 이해가 됩니다.
의견이 달라서 사람들끼리 다툴수는 있지만
사건의 본질 자체는 정확히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이 사건을 첨부터 보지도 못했고 관련도 전혀 없는 그냥 몸으로 일하는 노가다 아재일 뿐입니다
다만 지난글 역주행하다가 어떤 보배회원분이 자신과 다른의견을 낸 어떤분께
"너도(5살 여자아이 아랫부분) 쑤셨냐!"
라는 댓글에 놀라서 경악했던 것 뿐입니다
전 정말 부끄럽더라구요
정말 이게 성인들 입에서 나올 수 있었던 표현인지 다들 되돌아 보셨음 해서 글을 썼던거구요
아 참고로 경찰청,아동전문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됬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ㅜㅜ
본문에도 내사종결이라 써져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글들 보셨을텐데
결과가 무척 궁금하다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이신지요
못본척하시는겁니까 정말 모르시는겁니까
애매한 물타기 너무 뻔해요
안 통 합 니 다
"유아의 자위는 있을수 있고 정상적이다" 등의 내용입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게 "애들은 그럴수도 있다~" 정도로 표현하신다면,
대부분 더는 토를 달지 않고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껏 저는 법적 권한은 없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5살 남아를 항변 하였습니다.
아무런 증거 없이 아직도 여전히 오직 주장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아의 자위는 정상적이고 당연하다~" 라는 글귀를 볼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해를 하기는 했다는 뉘앙스가 느껴 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P.S) 아직도 여전히 성폭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1) 여아가 놀이터로 나갔던 시간대와, 남아가 킥보드를 끌고 외출한 시간대가 어떠하던가요?
2) 여아가 걸린 질염의 종류와 처방 내역은 어떠하던가요?
-> 면역력이 강한 성인이 질염걸리는건 아무렇지 않게들 여기고,
면역력이 약한 여아가 질염걸리는건 큰일로 치부하며 직장에 민원넣고, 청와대에 청원하고 하는데,
질염으로 병원가는 5세 전후의 아이들이 한해에 수만명 가량 되는걸로 추정됩니다...
감기며, 폐렴이며 잘도 걸리는데, 왜 질염은 절대 안걸린다고 생각들을 합니까.
3) 여아측의 글을 몇번이나 읽어봐도 추측 외에는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내용은 한건도 없습니다.
헌데, 6개월이 경과한 지금조차도 무엇을 근거로 성폭행이라고 함부로들 말을 합니까.
"니가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못댄다면 너는 범인이다...." 이거를 마녀사냥이라고 합니다.
"니가 하지 않았다고 보고 조사를 해보니 증거가 이렇다..." 이게 무죄추정의 원칙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보육교사들도 낮잠 잘때 아이들 유아자위를 종종 목격하구요. 어떻게 하면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을 만큼 이것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지적한 것은 어른들의 그런 이상한 관점이에요. 유아자위는 청소년이나 성인의 경우와는 개념자체가 틀린데 여아부모도 여론도 그걸 동일시 하니 답답한거죠.
말씀하시는 "유아의 자위"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인의 자위"는 목적과 그 행위가 분명히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렇더라도 위에 작성한바와 같이 "애들은 그럴수도 있다" 정도면 말씀하시는 뜻과 의도가 좀더 쉽게 와닿을거 같습니다.
이질감이 느껴지는것은 단어때문이라 봅니다.
설득을 하려면 이질감이 드는 단어 보다는
쉽고 받아들이기 쉬운 단어가 좋을거 같아 사견을 남겨보았습니다.
늘 귀하들의 노고가 많으신 활동에 찬사를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왜 증거도 없이 남아때문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장이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이유가 있는데도 그런 건 언급안되고..
1. 정말 해당 여아가 질염을 앓은것이 확실한가?
A. 수개월전부터 피해를 장기간 입은게 맞다면 수개월전부터 질염에 걸렸어야지 왜 수개월 후에 걸리는가?
B. 수개월 전부터 녹색의 물이 줄줄 나오는데도 5살 여자아이의 수준이 있는데 니가 용변보고 제대로 안씻은거라고 하며 방치를 한것인가?
C. 녹색의 물이 줄줄 흘러 나오는 질염은 흔히 있는 흰색의 농이 나오는 것과 전혀 다른데 대체 어떤 질염이며, 아직도 치료를 받고있는가?
이러한 점들로 인해 여전히 납득이 쉽사리 안갑니다.
피해보상을 사건 다음날부터 요구했다기에 피해보상에 대한 증빙서류는 무엇을 받았냐고 확인해보았으나..보배드림에 올라온 소견서와 어린이집에서 공개한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트라우마 치료는 보배 이슈 이후부터 받았는지 이전부터 받았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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