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관련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하나 적어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이사를 했어요(전세)
집을 볼때 기존 살던집 계약 날짜가 얼마 안남아서 급하게 구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집은 기존 세입자가 있던 상태였고, 저녁 식사시간때 집 보러온거라 대충보고 계약할때 집주인분에게 기존 세입자 식사때라 제대로 집을 못봤다. 하자있는 부분은 이사들어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더 길게 적어봤자.. 전 세입자분들 험담뿐이니 생략하고
화장실 천장에서 하얗게 가루같은게 물하고 뭉쳐서 떨어지는데.
이것도 집주인분에게 요청드려야할까요?
셀프로 할수있는건 직접 해가며 하나씩 손보는데 천장은 엄두가 안나네요..
이것도 집주인분에게 요청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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