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과일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몇일 전 뉴스에서 파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철회가 되었다니 한시름 놓았습니다.
저같은 온라인 판매자는 택배기사님들 덕분에 버티고 있는거나 다름없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처음 사업 한다고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고 1년 반 정도를 장사하고 있네요.
뭐 아직은 만족할 정도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더 버텨보려구요^^
추석이 대목인데 쉽지 않네요~ 올해는 코로나 땜에 온라인쇼핑 쪽은 나름 호황이라고 하는데 저는 예외인가봐요 ㅎㅎ
코로나로 모두들 힘드신데, 다들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보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퇴근 전 넋두리하고 갑니다 ㅎ
올해 마니 비싸네요...
올해 과일값이 장난 아니네요
다행이네요. 성업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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