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는 좀 많이 추울꺼 같아요
삼십대 중반 넘어서 처음으로 어머니 모시고 파주아울렛가서 롱패딩? (옷을 잘 몰라서요)
아침에 독감주사 맞춰드리고 파주가서 이것 저것 골라보시라고
가격표는 제가 볼테니 어머니는 디자인만 보시라고 했더니
무조건 가격표 먼저 보시네요 어쩔수 없죠 뭐 ㅎ
디스커버리 갔다 이름모를 매장 들어갔다 그나마 10만원대 보시더니
괜찮다 하시는거 더 둘러보자고 한뒤 K2 매장가서 점원분이 신상이라며 입어보시라는거
입어보시더니 어떠냐고 물으셔서 한참을 거울 보시길래 이쁘다 했더니 여태 봤던거중에
제일 비싼거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봤을때도 고급져 보였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비싼게 좋자나요~
이제부터라도 좀 신경써서 어머니 모시고 뭐라도 해야겠네요
40만원돈 2개월 할부 긁었슴다!! 칭찬해주세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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