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저녁에 강남 삼성동 T커피숍에 발렛을 맡겼다가 나와서 집에 가다가 타이어 펑크가 났어요. 목요일 저녁 타이어가 터졌고 블박 뒤져서 일요일날 아침 커피숍발렛에서 사고가 있었다는걸 인지했습니다. 블박에는 차의 흔들림과 경보음 발렛사장님의아이쿠 소리가 녹화 되어 있구요. 발렛 사장님은 그냥 철판 밟았다고 생각하고 확인 안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처리할거냐 물었더니cctv있냐고 묻더군요. 차량은 2020포르쉐 파나메라이구요. 커피숍 나오고 오분도 안되어서 타이어 터졌구요. cctv있어야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이라 자기네cctv가 잘 안보인다네요. 왜 그때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하네요. 보험사랑 경찰 대동해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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