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영웅 박정희의 고장 구미를 순찰중이신 애국지사십니다
이차선 도로에서 한차선을 처 막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저 같은 젊은이들에게 애국정신을 일깨워 주시는 참어르신..
2분을 넘게 이분의 뒤를 밟다 더는 그의 여정을 감히 뒤따를 자신이 없어 눈물을 머금고 지나치다 길이길이 간직하고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의 애국심에 가슴이 벅차올라 끓어오르는
가래를 주체하지 못하고 뜨겁게 그의 곁을 지나며 아낌없이 뱉
어내었지만 다음에 또 공도에서 뵌다면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분에게 보내드리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보배 여러분도 저 분의 기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꼭
아이 시발 못해먹겠네
여억시~
퉷~ 제가 대신 뱉어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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