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국가, 보건복지부가
군역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의 헌신을 기본으로
농어촌의 보건지소를 운영해갔기 때문이다.
공짜로, 의사 인력을
군역이라는 이름으로
맘껏 써먹다가
난 현역가겠다, 의사면허증 내년에 따겠다 하니
답이 안나오는 것이다.
코로나때문이라고? 어쩔수 없이 이번만 봐주는 것이라고?
코로나 없었으면
재응시 핑계도 못대고
미칠 지경이었을 것이다.
2021년 1년차 공보의, 인턴 없음
2022년 2년차 공보의, 중위 1년차 군의관 없음, 전공의 1년차 없음.
2023년 3년차 공보의, 중위 2년차 군의관 없음, 전공의 2년차 없음.
2024년 중위 3년차 군의관 없음, 전공의 3년차 없음.
2025년 전공의 4년차 없음.
2026년, 대위 1년차 군의관 없음.
2027년, 대위 2년차 군의관 없음.
2028년, 대위 3년차 군의관 없음.
무려 8년간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일인데.
이게 그래, 너네들이 거부했으니, 재시험은 없어!!!
라고
뻐팅길 힘을 보건복지부가 가지고 있을까?
저 2700명을 대채할 인력을 보건복지부가 가지고 있어?
한명도 없거든.
코로나 핑계대고 재응시 실시 하는 것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