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주자대표들 과반이 보유차량대수가 1대인 아파트
1세대 1주차 우선권부여, 2대초과 차량등록제한
(2주차는 추가요금받거나 다른색 스티커 부여하여 야간주차 금지시킴)
주차난이도 : 최하
2. 입주자대표들 다수의 차량이 2대 이상이고 입주민 대다수 차량이 1대인 아파트지만 커뮤니티도 활성화된 아파트
추가등록차량에 5~20만원내로 추가관리비를 내고, 이마저도 등록대수 제한 있음.
주차난이도 : 중간
3. 대표들뿐만 아니라 입주민 대다수가 2대이상보유한 아파트
(고급 브랜드아파트에 커뮤니티도 극성으로 활발화됨)
다수의견에 따라 세대초과하는 차량 전부등록시켜 공간이 부족한데
외부차량 차단해야한다니, 스티커단속 강화해야한다니
원인을 외부로 돌리고 애꿎은 경비원만 쥐잡듯이 잡음
주차난이도 : 어려움
4. 입주자대표들 다수의 차량이2대 이상이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안된 아파트
(30년이상된 오래된 소형 아파트, 임대아파트, 노인이 많이사는 아파트)
추가등록제한이 없고
추가관리비도 없고 내더라도 1~2만원 소액
주차난이도 : 지옥
지금 1.21인가 그렇던데
1대만 필요한 시민도있을텐데 강제로 주차대수 높게 기준을 설정하면 1대만 필요한 입주민들까지 건설비용이 분담하는 문제가있어요. 그리고 어떤 아파트들은 주차장이 텅텅빌테고요.
애초에 세컨카가 있는분들은 분양받을때 충분히 알수있는 정보니까 아파트 선택기준에 주차대수도 선택기준에 넣어야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위치와 브랜드나 단지내 편의시설 어린이집등에만 열광하죠.
주차대수 높은걸로 지어버리면 분양가가 억단위로 비싸지니 그런집은 부담스럽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동차만 계속 사는거같아요.
돈을 더내서라도 수요가 있다면 중대형 아파트 만들듯 2대 이상의 주차면적인 아파트도 나오는거겠죠.
심지어 재건축할때 요구할수 있는상황인데도, 분양가 높아지니 1.2대로 짓는데 많더라고요.
세컨가 쓰는분들은 나하나쯤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 베이스에 깔린거같아요.
나중에 문제가 커지면 그제서야 시청에 공원 허물고 주차타워나 지어달라고 생떼민원넣고..
보통 1.0~1.3대가 일반적이고 고가 아파트인곳은 가구당 2대 이상인곳도 간혹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이라도 보유차량은 1가구 2대인 집이 많아요~
지금 사는곳은 1가구당 1대씩은 무료고 1대 추가시마다 2마원씩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는대~
2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저녁 늦은 시간은 주차장이 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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