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공부 자극되던말 뭐였나요?[18]
열심히 하던 애들은 좋은대학 가서 깐지나게 어깨피고 여기저기 축하받는데 한쪽에 쭈굴 하고있을 생각하면 피꺼솟 안하나요?
학교서 열외 취급받는것도 쫀심 상하구...
공부해야겠다 정신 번쩍들게 했던 사건 같은거 혹시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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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부천고, 의정부고?
우린 과학고나 외고준비하는 애들이 좀 열심히 했죠..
학고를 잘 안나가서 ㅠ.ㅜ
관심 받고 싶고
부러움 사고 싶고
칭찬 받고 싶으면
지금부터 깨어있는 동안 죽어라 공부만 열라하면 다 해결 되여
그래도 아들이니 길거리 내 쫓진 못하겠고
카센타는 하나 차려주께
와 그때 공부를 안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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