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일로
작년에 보배드림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런일로 또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ㅠ
은혜는 절대 잊지 않을께요.
젤 아래 링크 한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아버지는 병원에서 건강검진6년동안 받으셨고
돌아가시기 한달반전에도 정상이라고
했지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뼈까지 암이 퍼진채 돌아가셨습니다.
보험사에서 병원이랑 합의서가 들어오면
보험금을 준다고해서
소송으로 가는게 어려워서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합의를 해서 합의서를 제출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우리가 언제 준다고했냐,
준다는식으로 검토해보겠다했지 라며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받기위한 국민청원이 아닙니다.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돈몇푼받자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보험사의 횡포를 없애서
다른분들은 이런일을 겪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링크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화가나고 약이 올라서 미칠거 같아요ㅠ
힘 좀 보태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한명당 국민청원 동의가
로그인아이디별로 4번까지 가능하니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꼭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Vz8aB
여기 진짜 멋진곳이에여ㅠㅠ
정의롭고 따뜻한분들덕에
큰위로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동의에 도움이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사고라함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 아닌가요.....? 당연히 재해사망보험금 지급해야한다는 요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감정적으로만 주장하지마시고 이게 왜 의료사고인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셔야할것같습니다
지금은 보험금을 받으려면 합의서가 들어와야한다는 안내를 하고
합의서를 내니까 회피하는식의
보험회사 태도는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다생각합니다.
뼈까지 암이퍼질때까지
사람을 내버려두는게 도의상이라는말과
맞는건가요?
저희아버지는 치료한번 받지못했고
독감이라고 독감약까지 지어줬었습니다
병원에서 정상이라하는데
내몸에 암이 뼈까지 퍼질걸
알고있었다는건가요?
큰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답하네요
화이팅
동의, 추천 누룹니다/
조그만 힘이 보탬이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세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