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철부대 데스매치 보신분 계신가요?
제작진들이 출연진 정말 죽일려고 작정했더군요
백사장위에서 250KG 대형 타이어를 4명이서 들었다 놨다 하며 300미터를 완주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게스트 6명이서 한번 들었다놨다해도 힘든거를 수백번을 하게끔 하던데
스트롱맨 시합도 이렇게는 안하더이다
보는내내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
부대원들답게 각개전투나 사격을 시키던지 정 안되면 선착순 달리기라도 하던가
쓰벌
어제 강철부대 데스매치 보신분 계신가요?
제작진들이 출연진 정말 죽일려고 작정했더군요
백사장위에서 250KG 대형 타이어를 4명이서 들었다 놨다 하며 300미터를 완주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게스트 6명이서 한번 들었다놨다해도 힘든거를 수백번을 하게끔 하던데
스트롱맨 시합도 이렇게는 안하더이다
보는내내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
부대원들답게 각개전투나 사격을 시키던지 정 안되면 선착순 달리기라도 하던가
쓰벌
잠수해서 바닷속에 잠겨있는 더미를 끌어올려 ibs까지 올려서 구출하는건줄 알앗는데 헉!!! 그냥 서서 끌어 올리더군요
열심히 ibs노저어 바다가운데로 가 수심이 깊은줄알았는데 4편 초반보니 그냥 허리위정도 가슴 아래까지의 수심이더군요
일반 부대도 아니고 특수부대 구성이여서 난이도를 높게 봤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서서 더미 끌어올리고 힘들게 ibs에 태워 돌아오던데 개인적으론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여름 일반 해수욕장 외곽 금지라인 부근도 왠만한 일반 성인 키를 넘는 정도인데....
해병을 벌써 떨어트리면 그만큼 시청자를 잃고 아쉬움을 만드는거죠. 리그전식 서바이벌이 아니라 모든 부대원이 모든 과정을 대전하게 두고 최종 종합점수가 높은 부대를 선발하면 될거를...
시가지전 서바이벌 게임을 ㅎㅎㅎㅎ 해병특수수색대를 떨어뜨리고 SSU를 하게 만들다니 좀 이상하네요. 해군, 육군이 서로 유리한 환경을 등등하게 겪어보게 하고 각 특수부대원들이 타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서로 윈윈하는 프로그램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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